자연으로/산하
강가의 일몰 / Mikis Theodorakis - Stou Kosmou Tin Aniforia
하나- 경외심
2014. 6. 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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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의 가마속에서
모진 뜨거움을 견뎌낸
도자기가 곧
그대들의
포도주를 담는
잔이 아닌가.
- 슬픔에 관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