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으로/산하
단조로움
하나- 경외심
2017. 9. 13.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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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으로 너무 들뜨지 말고,
슬픔으로 너무 위축되지 말라.
오직 두 가지 모두에 대해 고요함을 유지하라.
이 땅과 그의 모든 자녀를 사랑하라.
이 땅과의 계산에서 유일하게 남는 것은 ‘사랑’이며,
이 땅이 사랑으로 그대의 빚을 탕감해 줄 것이다.
사랑은 집착으로부터 유일한 해방이다.
그대가 모든 것을 사랑하면,
그대는 그 어떤 것에도 집착하지 않게 되리라.
_ 미르다드의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