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으로/산행

내변산 (월명암 - 직소폭포)

하나- 경외심 2019. 4. 23.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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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길은


장황한  토론이 아니다

그리로 들어가는 문은 거칠고

쓸쓸하다


새들은 그들의 자유로

하늘에 커다란 원을 그린다.

어떻게 그것을 배웠을까?


그들은 떨어진다, 떨어지고 또 떨어진다

그래서 날개가 주어진 것이다


_ 루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