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6 전화벨이 울린다

 

자주감자님의 목소리.... 일출보러 가실래요?

 

네 가시죠 ㅎㅎ

 

어제밤의 취기가 입가에 남아있다

 

몽롱한 의식으로 희미한 기억으로 ......

 

아~~~ 안타까움, 죄책감, 엎지러진.....

 

마음을 거스르는 것은 스스로를 어렵게 만드는 것일까? 

 

 그렇다

 

자연스럽게 흐름에 맏기고 지켜보자.

 

 

 

 

 

 

 

 

 

 

 

함께하신 자주감자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일 많이 많이 있을거에요....

 

신의 은총이....

 

흐르는 곡은....

Sissel - All Good Thing

 

All good thing come to the one who waits

그렇게 되기를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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