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됨(at-one-ment) - 예수님 말씀

 
“자기가 하느님의 자녀이며 아버지가 가지고 게신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고 선언한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다음 발걸음을 떼어 놓는 용기를 가지고, 자신을 하느님으로, 즉 하느님의 존재 전체와
 하나인 존재로 보기 전에는 아버지께서 가지고 계신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는 선언은 사실이
되지 않습니다.
 
  자신이 그리스도라고 선언하고 그것을 사실로 받아들이면 그 순간 두 몸은 하나로 융합되어
그리스도가 됩니다. 그리스도는 이때 비로소 당당하게 나타납니다.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
하느님의 그리스도가 나타났다고 선언하면, 그 순간 자신이 하느님의 그리스도가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결단을 통하여 만물의 근원이신 아버지 하느님께 나아가, 과거의 일이나 미신적인 사고
또는 인간이 만든 교리를 두려워함 없이, 자신이 하느님이며 하느님과 완전히 녹아서 하나 된
존재라는 것을 분명히 깨닫고, 그 사실을 선언해야 합니다.
자신이 신적인 사랑, 신적인 지혜, 신적인 지성이라는 사실을 선언해야 합니다.
또 자신이 실체(substance)이며, 아버지 하느님의 모든 속성을 지닌 존재이고,
우주의 근원이자 원리라는 사실을 선언해야 합니다.
 
하느님의 본질과 속성은 겸손한 자를 통해 세상으로 흘러나갑니다.
하느님과 하나로 융합되면 아버지가 가지고 계신 모든 것을 가지게 될 뿐만 아니라 아버지와
 동일한 존재가 됩니다.
그때 여러분은 인간(man- Christ), 그리스도(Christ of God), 하느님(God) 이 셋이 하나로
존재하는 삼위일체적 존재가 됩니다.
여러분 속에는 창조 행위의 주체인 우주적인 영(Whole-I-Spirit),하느님의 거룩한 영이
거합니다.
여러분은 (한 개인 예수에게가 아니라 우주적인 그리스도께 왕관을 씌워야합니다.
여러분은 신적인 인간(God--man)이며 하느님과 똑같은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아버지의 온유함과 전능함이 나의 것이며, 하느님과 온 인류는 하나로 연합된 전능한 존재입니다.
 
  하느님의 에너지는 인간을 통해서 현실화 됩니다. 신적인 진동과 같은 종류의 진동을 방출할
수 있는 유기체는 이 세상에 인간밖에 없습니다. 인간은 지고한 신적인 에너지를 지각하고 생성하고
 변화시킬 수 있는 고도로 성숙한 유기체입니다.
그래서 하느님은 인간을 통해 자신을 세상에 표시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육체를 온전히 제어할 수 있는 자가 대사이자 메시아요, 진정한 제자입니다. 여러분이 성
삼위일체(the Holy Trinity)의 모든 속성의 완전한 지배가가 되면 육체를 제어하여 완전한 조화
속에 있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참자아(I AM)는 인간이며, 동시에 그리스도이자 하느님의
그리스도입니다. 더 나아가  여러분은 이 셋이 지고한 존재인 하느님과 결합된 존재입니다.
다른 말로 하자면 여러분이 곧 하느님인 것입니다.

 
  사랑과 존경과 예배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이상을 동경하고 이상에 합당한 생활을 하며, 신적인
능력을 올바로 사용하는 길(right-used-path)을 따를 때 한층 높은 차원의 질 좋은 삶이
존재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여러분이 올바로 사용하는 길(path of Right-use-ness)을 저버리지만 않는다면 모든 일이 
가능합니다. 여러분은 온세상 사람들이 무어라 하든 개의치 말고 두려움 없이 진리를 따르십시오.
자신의 진정한 영역에 대한 깨달음과 하느님과 하나임(at-one-ment)이라는 확신이 흔들리지
않는다면, 영원토록 만물의 지고한 원리 되시는 아버지와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그때 여러분은 신적인 참자아가 온 세상의 빛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하느님
나라의 잔치는 이미 시작 되었습니다. 하느님의 전능자인 참자아를 앙망仰望하십시오

 
기도

 
그리스도여 점점 더 밝히 나타나셔서 당신이 나임을 알게 하소서.
사실 우리는 지금 온전한 우주적인 원리와 한 마음, 한 몸, 한 영혼입니다.


 

'하나됨 - 지금여기 > LTMFE(초인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수님의 음성  (0) 2007.12.08
기도, 상념의 힘  (0) 2007.12.07
경외심(敬畏心), 진동  (0) 2007.12.05
하느님, 삼위일체  (0) 2007.12.04
기도  (0) 2007.12.03

 

 

"나의 아버지 하느님이시여, 제가 당신의 장중한 침묵 속에 홀로 서 있을 때 저의 내면에서는 순수한 빛이 발합니다. 그 빛은 제 존재 전체를 세포 하나하나 까지 광휘로 채웁니다.

저의 내면은 생명과 사랑과 능력과 순수함과 아름다움과 온전함으로 충만합니다.

저의 내면을 채우고 있는 빛의 중심을 응시하면 물과 같이 부드러우며  빛나는 황금처럼 찬란한 또 다른 빛이 보입니다. 그 빛은 제 몸을 부드럽게 감싸는 신적인 불을 산출하면서 동시에 흡수하고 있습니다. 나는 지금 내가 하느님이며 하느님의 우주 전체와 하나임을 알고 있습니다. 아버지 하느님께 속삭이고 있는 저에게는 아무런 불안이 없습니다.“


침묵 속에서도

“이 완전한 침묵 속에서도 하느님의 위대한 역사는 계속됩니다. 나는 동요하지 않으며 완전한 침묵이 나를 감싸고 있습니다. 이제 이빛의 광채가 하느님의 광대한 우주로 퍼져나가, 내가 아는 모든 곳에는 의식 있는 하느님의 생명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저는 다시 두려움 없이 말합니다. 내가 하느님이라고, 저는 침묵합니다. 그리고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나는 내 속에 있는 그리스도를 높이고 하느님을 찬송합니다. 내 노래에는 영감이 흘러넘치며, 내 속에는 위대한 어머니께서 새 생명을 노래하는 소리가 날마다 점점 더 크고 명확하게 들려옵니다. 흘러들어오는 영감은 나의 의식을 하느님의 리듬과 조화를 이룰 때까지 고양 시킵니다.

나는 다시 그리스도를 높이며, 기쁨의 노래를 듣기 위해 귀 기울입니다. 내 노래의 주조는 조화이며 내 노래의 주제는 하느님입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는 내 노래를 진실이라고 증거해 주십니다.“



나는 다시 태어났다.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노라.


“아버지 하느님, 저는 당신의 성령의 빛으로 해방되었나이다. 당신의 증거의 인이 제 이마에 찍혔고 저는 그것을 받아들이나이다.

아버지 하느님, 제 손에는 당신의 등불이 높이 들려졌고, 저는 또다시 그것을 받아들이나이다.“

 

 

 

하느님 : 만물 속에 편재한 우주적 정신 (Cosmic Spirit)

 

 

그리스도여, 점점 더 밝히 나타나셔서 당신이 나임을 알게 하소서,

사실 우리는 지금 온전한 우주적인 원리와 한 마음, 한 몸,한 영혼입니다.

모두가  자존자(I AM)이며 우리는 모두 하느님이다.

 

 

 

 

 

'하나됨 - 지금여기 > LTMFE(초인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 됨  (0) 2007.12.11
기도, 상념의 힘  (0) 2007.12.07
경외심(敬畏心), 진동  (0) 2007.12.05
하느님, 삼위일체  (0) 2007.12.04
기도  (0) 2007.12.03
 
 
 
 
 
 
기  도
 
 

 
만물 속에 편재한 대원리인 전능하신 아버지시여,
우리들 내면에서 승리하게 하는 당신의 빛이 세상을 향해 비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는 지금 그 아름다운 사랑의 빛을 체험하고 있으며, 원한다면 언제까지라도 그 빛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사랑과 조화와 지혜, 그리고 겸손함과 헌신의 불이
꺼지지 않고 타오르는 이 제단 앞에 경배합니다.
 
이 제단에서 타오르는 거룩한 불빛은 지금 이 자리에 모인 형제들의 영혼에서 영원히
비쳐나올 것입니다. 우리는 이 제단에서 아버지의 같은 아들로서 형제가 되었습니다.
신성의 빛이, 가까이 있는 사랑하는 이 형제들로부터 온 세상 구석구석으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모든 영혼이 꺼지지 않는 이 사랑의 불빛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아버지시여, 당신의 제단에 모인 이 이 사랑하는 영혼들의 가슴을 통하여 당신의 아름답고
순수한 빛이 온 세상으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우리를 통해 퍼져나가는 이 사랑의 빛이 만물을 포용하며, 모든 인류를
변화시키고 하나로 융합하여 조화를 이루도록 한다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이렇게 각 개인 모두가 발하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그리스도의 빛입니다.
지금 하느님과 하나인 그리스도를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볼 수 있다는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들 속에 계시며, 우리를 통해 밖으로 퍼져나가시는 아버지 하느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상념의 힘 - 예수님 말씀

 


무엇을 성취하려면 이상에 초점을 맞추고 상념을 집중하여, 여러분 자신이 모든 사물을 움직이는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이상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는 아무것도 실현되지 않습니다.


  과거에 인간은 자기가 모든 움직임의 중심이라는 사실을 완전히 자각하고, 자신의 본래영역,

즉 흔히 말하는 천국상태에서 살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극히 일부분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류의 진정한 유산인 신의속성을 완전히

잃어버린 상태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에 할 수 있었던 일이라면 오늘날에도 할 수 있습니다. 신적 원리는 여러분을 비롯하여

만물의 배후에서 작용하고 있습니다.

모든 만물도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신적인 생명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과학은 머지않아 물질이

단순한 물질이 아니라 유기적인 생명체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모든 사물이 진동에 의해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상태에서 완전한 조화와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어떤 보편적인 근본요소

를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주 속에 편재한 근본요소나 우주를 구성하고 있는 근본 입자들을 결합시켜 어떤 특정한 형태를

이루도록 하려면, 그렇게 되도록 하는 처음 움직임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어떤 구체적인 형태를 마음

속으로 그리고  거기에 상념을 집중할 때  비로소 그렇게 되도록 하는 처음 움직임이 시작 됩니다.


  이렇게 어떤 사물이 형성되는 힘은 입자 내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상념의 진동이 입자의

진동과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생겨나는 것입니다.

아직은 과학자들도 이해하고 있지 못하지만, 머지않아 생각의 진동이 힘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그들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때가 올 것입니다.


  상념의 힘이 어떤 것인지를 충분히 이해하고 그 힘을 실제로 사용한다면, 보편적인 우주 에너지를 어떤

특정한 영역 속에서 특정한 형태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물질세계라고 생각하는 이 우주는, 생각의 힘으로 질서 있는 전개과정을 거쳐 형성된 다양한

사물들로 이루어져 잇습니다. 그런데 질서가 있으려면 먼저 이루어진 것이 그 다음에 이루어질 곳보다

더 진보된 것의 토대가 되어야만 합니다.

생각과 행동이 조화를 이룬 상태에서 질서 있게 진보해 가려면, 여러분 자신이 우주적인 힘과 하나 된

다음, 그 힘 스스로가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을 선택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면 질서 있는 우주적인

진보과정 속에서 생명과 에너지를 나누어주는 데 부족함이 없을 것입니다


  이 우주는 물질로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물질세계라는 것은 여러분의 생각일 뿐입니다. 우주는

보기에 따라서는 영적인 근원에서 비롯된 질서 있는 영적인 세계입니다.

영적인 세계라고 해서 비과학적인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지성을 가지고 있는 생명으로 이루어진 지성적인

세계이기 때문에 과학적인 우주인 것입니다.


  지성과 결합되어 지성에 의해 인도되는 생명은 의지가 됩니다. 그리고 의지를 통해, 생명은 자신의

소유가 아니라 신명(神命)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영(靈)이야말로 모든 만물을 살아 움직이게 하는 근원적인 힘입니다.

여러분은 단지 영적인 생명의 진동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고 인정한 다음, 그 진동이 여러분을 통해서

흘러가도록 하기만 하면 됩니다.

  여러분은 우주의 실체인 창조적인 마음(Great Creative Mind Substance) 과 일체이기 때문에  만물이

존재함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더하여 위대한 신적원리가 우주를 가득 채우고 있다는 사실과

여러분 자신이 신적원리이며 그리스도임을 안다면, 여러분의 생각과 말과 행동을 통하여 신적원리가

활동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께서 신적인 능력이 흘러나가면 그 영향을 받는 다른 사람도 자신의 실상을 깨닫고 하느님의 능력을

사용하게 되겠지요.


  상념집중이란, 있는 자리에서 수족보다도 가깝고 호흡보다도 가까운 하느님이 여러분 내면에서 부터

발출(發出)되어가는 것을 바라보며, 그 하느님께 온 생각을 모으는 것을 말합니다. 하느님은 인간의

상념작용에 의해 활동하기 시작하는 힘입니다. 이 힘은 여러분 내면에 있으면서 동시에 여러분을 둘러

싸고 있습니다. 이러한 존재를 인정하고 사용하려고만 하면 여러분 속에서 한없이 흘러나오는 것이 이

힘입니다. 사실 하느님은 여러분 내부에서 발출되는 힘 이외의 다른 무엇이 아닙니다.


  하느님은 거룩한 성전에 계신데, 그 성전은 다름 아닌 여러분의 육체입니다.

여러분의 육체는 신적인 원리를 쏟아내는 그릇, 생명에너지를 발산하는 도구가 됩니다.

아들은 아버지가 하시는 일을 그대로 하며, 아버지의 큰 능력 앞에서 겸손하게 머리를 숙입니다.


  가장 위대한 설교는 ‘하느님을 보라.(Behold God)'라는 말 한마디입니다.

하느님만을 바라볼 때, 하느님만 사랑하고 그에게만 경배할 것입니다.

그때 여러분 자신은 율법의 제정자요 시행자인 주 主가 될 것입니다.

온 세상에 하느님의 능력을 더 많이 흘려 내보낼 수 있도록 해달라는 기도를 쉬지 말고, 그렇게 해

주실 것을 믿고 항상 감사드리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드린 말씀이 여러분에게 보다 높은 이상과 넓은 전망을 가져다주었다면

더 바랄게 없겠습니다.

 

 

 

 


 



여주인의 시


앞길을 가로막는 홍해를 만났을 때,

있는 힘을 다해도

돌아갈 길은 보이지 않고

바다로 들어가는 길밖에 없을때,

고요한 영혼으로 하느님을 바라보라.

어둠도 폭풍도 지나가고

바람은 고요하고 물결은 잔잔해지리라.

그때 하느님이 말씀하시리니,

“전진하라! 전진하라! 전진하라!”

 

 
 
 

'하나됨 - 지금여기 > LTMFE(초인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 됨  (0) 2007.12.11
예수님의 음성  (0) 2007.12.08
경외심(敬畏心), 진동  (0) 2007.12.05
하느님, 삼위일체  (0) 2007.12.04
기도  (0) 2007.12.03

 

 

 

종  교 :



생명에 대한, 생명의 근원에 대한 지극한 경외심(敬畏心)


위대한 창조적 동인(動因)인 하느님에 대한 경외심


인간의 마음속에 있는 생명의 아름다움과 그 근원에 대한 지고한 경외심의 불꽃

 

 

 

 

예수님 말씀



무지가 죄의 원인이다.


무지란 창조의 원리인 하느님의 마음과, 창조의 원리와 자신과의 관계에 대해 이해가 부족하거나 무관심한 것.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온전하신 것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파  동,  진  동



자신의 사고를 하느님의 마음과 연결함으로써 육체의 파동을 높인 후,


인간이 온전하게 되기를 바라는 하느님의 마음과 자신의 상념의 파동을 일치시키고


그 자리에서 흔들리지 않고 굳게 서면 자신의 육체의 진동과 하느님의 마음의 진동이 일치하게 됩니다.


이렇게 마음을 하느님과 하느님의 완전에 집중하게 되면 육체의 진동이 높아지는데


높아진 육체의 진동은 하느님의 완전한 진동과 공명하게 되고 결국은 자기 자신이 하느님과 하나가 된다.

완전함에 대한 상념은 우리 육체의 진동을 하느님의 완전한 진동과 하나 되도록 만듭니다.

 

완전함에 대한 상념을 갖도록 해주는 메시지는 곧 하느님의 말씀입니다.


하느님의 유업을 보다 더 완전히 물려받기 위해서는, 하느님은 자신이 완전할 뿐만 아니라 여타의 만물도

 

완전하기를 바라시는 분이라는 생각에 마음을 집중해야 합니다.


육체의 진동을 하느님의 마음의 진동과 일치하도록 늘 하느님의 마음에 의식을 집중해야만 우리가 받은

 

신성이 완전히 나타난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말과 행동과 생각의 진동을 통해서, 온 세상의 죄를 멸하고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도 스스로 자유인이 되든지 아니면 노예가 되든지 할 수 있습니다.


사고의 진동이 어느 일정 수준에 이르게 되면, 우리가 전능자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하느님이 유일하게 우주적인 마음이며 그 마음은 순수하고 거룩하며, 순수한 생각들 속으로 우리를 인도

 

한다는 것을 알게 되면, 그리스도의 마음이 자기 속에 완전한 형태로 거한다는 진리를 굳게 붙잡고 나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조화롭고 건설적인 사고의 흐름에 따를 수 있습니다.


하느님의 법칙을 이해하고 삶에 적용하면 고통 속에서 신음하는 인간이 환희의 광채를 발하는 빛나는 존재로

 

 변화되어 이 땅에 이루어진 천국의 시민이 됩니다.

 

 

 

2007.12. 5 

 

'하나됨 - 지금여기 > LTMFE(초인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수님의 음성  (0) 2007.12.08
기도, 상념의 힘  (0) 2007.12.07
하느님, 삼위일체  (0) 2007.12.04
기도  (0) 2007.12.03
예수님의 음성  (0) 2007.12.01

 

 

 

 

 

지휘감독자,건축자, 지도원리(Directive Principle) 

 

 

 

지도원리가 만물위에서 만물을 조정하고 통제했습니다.

 

그가 맨처음에 창조한 '으뜸존재'는 지도원리의 표현이라고 부르는데,

 

그것은 으뜸존재가 '지도원리'의 모양 그대로 창조된 까닭입니다. 

 

 

 

 

 

 

하 느 님

 

 

"하느님이 누구신지 또 어떤 존재인지 알고 싶습니다." 하고 말했다.

 

  그러자 예수께서 대답했다.

 

"오늘날 세상에는 하느님에 대한 근원적인 대답없이 혼란만 가중시키는 모순되는 생각과 사상이 널리 퍼져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말씀드리건데, 하느님은 존재하는 만물의 배후에 있는 원리입니다.

 

만물의 배후에 있는 그 원리는 전지전능하며 우주 속에 편재한 거룩한 영靈 입니다.

 

또 하느님은 모든 선한 것들을 인도하는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유일심이며, 우리가 살면서 겪는 모든 것들의 근원이며,

 

모든 것들을 하나로 결합하는 진정한 사랑의 근원입니다.

 

하느님은 비인격적인 원리입니다.

 

개인에게서 사랑하는 부모의 입장이 될때를 제외하고는 하느님은 항상 비인격적인 존재입니다.

 

개인에게는 하느님이 사랑으로 무한히 베풀어주는 인격적인 부모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늘이라고 부르는 우주 공간 어디엔가에 앉아있는 초인적인 존재는 결코 아닙니다.

 

하느님은 하늘에 있는 보좌에 앉아서 죽은 사람을 심판하는 그런 존재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하느님은 결코 죽는 일이 없는 생명 자체이며,

 

따라서 죽는자의 하느님이 아니라 산자의 하느님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널리 퍼져 있는, 죽은자를 심판하는 하느님이라는 생각은 여러분 주위의 수많은 기형적인 사상처럼 인간의 무지

 

에서 비롯된 잘못된 생각입니다.

 

하느님은 여러분을 심판대 앞에 세우고 강압적으로 자신의 존재를 과시하는 분이 아닙니다.

 

하느님은 무한한 사랑으로 아낌없이 베푸시는 부모이며, 그를 향하기만 하면 누구라도 따뜻하게 품어주시는 분입니다.

 

하느님은 여러분이 어떤 사람인지 또 어떤 사람이었는지를 문제 삼지 않습니다.

 

  하느님의 사랑은 깊은 산에서 솟아오르는 맑은 샘물과도 같습니다.

 

그물이 처음에는 맑습니다.

 

그러나 흘러가면서 더럽혀져서 바다에 들어갈 때에는 처음 샘에서 솟아나올 때와는 전혀 다른 오염된 물이 됩니다.

 

오염된 물이 바다에 들어가게 되면 찌꺼기와 불순물은 가라앉게 되고 다시 맑은 물이 파도를 칩니다.

 

그리고 맑은 물은 샘의 원천이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제가 서있는 자리에서 제가 보고있는 것을 보고 싶지 않으십니까?

 

왜 제 주위에 미혹의 어두운 수렁을 파놓는 것입니까?

 

눈을 들고 마음과 생각을 위로 향하여 분명한 비젼을 보고자 하지 않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만약 분명한 비젼을 볼 수 있다면 인간적인 생각으로 스스로 만든 것 이외에는 신비한 것이나 기적은 없으며, 고통과

 

불완전과 부조화와 죽음도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저는 이미 죽음을 이겼다는 분명한 확신을 가지고'내가 죽음을 이겼노라.'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십자가에 달려 죽음을 경험했던 것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제가 죽음을 이겼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였습니다.

 

  제가 바다 위를 걸었을 때 저는 물질적인 실체인 깊은 물을 바라본 것이 아니라 모든 물질계의 힘을 넘어서는 하느님의

 

능력만을 응시 했습니다.

 

그 순간 바다는 바위처럼 견고해졌고 저는 안전하게 그 위를 걸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홀로 있다는 고독감을 느낄때라도 하느님과 함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결코 자신이 고독한 섬처럼 느껴지지 않을 것입니다.

 

아니 오히려 홀로 있다는 고독감을 느낄때가 사실은 사랑하는 아버지의 가슴에 가장 가까이 있는 때이며, 깊은 슬픔이 찾아온 그

 

시간이 바로 위대한 승리가 시작되는 시간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되면 어떠한 슬픔도 여러분을 삼키지 못합니다.

 

 

  여러분이 그로스도라는 사실을 확실히 알게 된 때부터 여러분의 목소리는 기쁨이 넘치는 노래로 변할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에게서 나오는 깨달음의 빛이 사람들을 비추기 시작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분명히 알게 될 것입니다.

 

자기 속에 있는 그리스도를 발견하지 못하면, 즉 험난한 인생길을 가면서 잡아줄 도움의 손길을 만나지 못하면

 

어둠 속에서 헤메게 된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여러분이 분명한 신적인 존재이며 다른 모든 사람들도 여러분과 똑같은 신적인 존재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하느님과 연합하는 최고의 깨달음에 이르러 환희의 탄성을 발하기 위해서는 어둠을 뚫고 올라가야만 합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의 영혼을 존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즉 받아 들이고자 마음 문을 열지도 않았는데 강제로 주입시키려고  해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

 

스스로 마음문을 열었을 때 사랑과 생명과 빛을 아낌없이 쏟아부어 주십시오.

 

그러면 그의 열린 마음 문을 통하여 하느님의 빛이 쏟아져 들어가 그의 영혼이 밝아질 것입니다."

 

 

 

'주 하느님' 의 의미 :

 

신적인 원리인 하느님께서 자신의 특성을 드러내기 위해서 창조하여 이 세상에 보낸 완전한 존재자(the Perfect Being)를 일컫는

 

칭호입니다. 그는 신적인 원리의 모양과 형상대로 창조되었으며, 신적인 원리에 접근하여 그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사용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았습니다.

 

'주 하느님'이라는 칭호는 완전한 존재자를 일컫는데, 하느님의 창조적 행위의 표현 또는 하느님의 법칙의 표현 이라는 의미로 후대에

 

그렇게 불려진 것입니다.

 

신적인 원리는 인간을 신적이고 우주적인 인간 (Divine and only Man)으로 창조했습니다.

 

영적인 면으로 보면 인간은 주 하느님 또는 우주적인 인간이 될 수 있는 존재입니다.

 

 

 

 

 

 

 

삼위일체적 존재 - 영(spirit), 혼(soul), 육(body)

 

 

 

인간을 영과 혼과 육의 삼위일체적 존재라고 할때

 

혼 즉, 마음을 중심으로 생각해보면 마음은 낮은 차원의 육체와 높은 차원의 영의 중간에 자리잡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즉 마음은 보이지 않는 영적인 세계와 보이는 물질적인 세계를 연결하는 고리와도 같은 것입니다.

 

마음이 육체적인 감각차원에서 활동한다면, 그때 마음은 동물적인 욕망과 정욕의 자리가 됩니다.

 

인간의 혼, 즉 마음은 영과 육 사이에서 긴밀히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동물보다 더 낮은 차원의 욕망으로 전락할 수도 있고, 평화와 순결과 능력이 풍성한 하느님의 영적차원과 하나되는

 

의식으로 상승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물질계를 초월하여 신선하고 아름다운 정신적인 평화의 영상에 둘러쌓이게 되면, 얼마 지나지 않아 자기가 처한 상태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 상승하고자 하는 건전한 불만족에 사로 잡히게 됩니다.

 

그런 사람은 이미 내면세계를 본 것이고, 내면세게를 본 사람에게는 내면세계가 모든것이 됩니다.

 

그렇게 되면 이전에는 결과의 세계에 살았지만, 이제는 원인의 세계에서 살게 됩니다.

 

  삼위일체인 인간의 영은 순수지성으로서, 진리를 알기 위하여 감각의 증언이나 어떤 인간적인 견해도 필요로 하지 않는 영역입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이고 사람의 아들속에 있는 하느님의 자식입니다.

 

사람이 이렇게 마음과 육체의 지배를 초월하여, 오하려 마음과 육체를 자신의 진정한 영적자아에 복종시키는 법을 배우게 된다면,

 

그는 하느님으로부터 받은 주권을 회복하고 실현한 것입니다.

 

지금 인류는 영원한 젊음과 희망이 약동하는 새시대의 문턱에 서 있습니다.

 

새 시대의 빛은 세상이 창조된 이후 그만큼 밝은 날이 없을 정도로 찬란할 것입니다.

 

예수가 탄생했을 때 밝게 빛난 별은 이제 곧 정오의 태양처럼 밝게 빛날 것입니다.

 

그 별빛이 이번에는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서 그리스도가 탄생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2007.12.04

'하나됨 - 지금여기 > LTMFE(초인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도, 상념의 힘  (0) 2007.12.07
경외심(敬畏心), 진동  (0) 2007.12.05
기도  (0) 2007.12.03
예수님의 음성  (0) 2007.12.01
그리스도, 사랑, 죽음, 차원  (0) 2007.11.30

기도

 

 

 

 

기도의 법칙 : 이미 얻은줄로 믿고 구하면 받게 된다.

 

 

네마음(heart)을 다하고 목숨(soul)을 다하고 생각(mind)을 다하고 힘(strength)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하라.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미 주어졌다는 확신을 가지고 기뻐해야 한다.

 

 

마음속의 빈 공간을 무한한 선이신 하느님에 대한 생각으로 채우십시오.

 

 

 

마음을 다하고(With All My Heart)

 

 

아버지, 아버지께서 저와 하나이며 근원적인 존재임을 제 마음 중심이 이미 알고 있습니다.

 

당신은 전지전능하시고 만물 속에 편재해 계신 영이십니다.

 

당신은 사랑과 지혜와 진리이시며, 당신은 지혜와 권능을 통하여 사랑으로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아버지, 당신은 제 영혼의 생명이시며 저의 전 존재가 당신께 의지해 있습니다.

 

당신은 또 제생각의 주체이십니다.

 

제몸과 제가 하는일을 통해서 당신이 나타납니다.

 

당신은 제가 행하는 모든 선한 일의 시작이요, 끝이십니다.

 

  제 마음속에 심어진 소원은 당신의 생명에 의해 활기를 띠게 되고, 때가 되면 믿음의 법칙을 통하여 현실로 이루어 집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보이지 않는 형태로 영적인 차원에 이미 존재하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그것들이 믿음의 법칙이 완성되어 현실로 나타날 날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제가 이미 그것들을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목숨을 다하고(With All My Soul)

 

 

아버지, 제가 지금 아뢰고 잇는 소원은 제 영혼의 토양속에 씨앗으로 심어 졌고 활기를 부여하는 당신의 생명에 의해 싹이 터

 

현실로 활짝 피어나고야 말것입니다.

 

제 영혼이 사랑과 지혜와 진리이신 당신의 영으로 가득 채워지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당신의 성령의 역사로 모든 사람의 유익을 위하여 구하는 저의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아버지, 당신의 사랑과 지혜와 능력과 영원한 젊음이 저를 통하여 나타나게 해주소서.

 

바라는 것을 보편적인 실체세계에서 이끌어 내는 방법을 깨달아, 모든 선한 소원을 성취할 수 있도록 해주소서.

 

이것은 저 자신을 위해서 구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모든 자녀들을 위해 구하는 것입니다.

 

 

 

 

 

생각을 다하고(With All My Mind)

 

 

  아버지, 제가 바라고 있는 것은 이미 구체적인 형태를 갖추고 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제가 바라는 것만 생각합니다.

 

어두운 침묵의 대지를 뚫고 씨앗에서 싹이 터 나오듯이, 제 영혼의 보이지 않는 침묵의 영역속에서 저의 소원이 형태를 띠고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저는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고요히 그리고 확신을 가지고 제 소원이 이루어진 것을 마음속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아버지, 지금 제가 원하는 것은 완전하게 꽃피어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 속에 계신 아버지시여, 보이지 않는 곳에 계시어 제 소원을 늘 이루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저는 당신께서 당신의 보화를 아낌없이 부어주심을 알고 있습니다.

 

당신은 제 삶의 온갖 선한 소원을 만족시켜주십니다.

 

  저는 당신의 풍요에 참여하게 될 것입니다.

 

아버지, 저는 당신과 제가 하나이며 당신의 모든 자녀들 또한 당신과 하나임을 압니다.

 

당신의 모든 자녀가 이같이 깨닫기를, 그러므로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당신의 자녀들을 위하여 쓰고자 합니다.

 

아버지여, 저의 모든 것을 당신께 바치나이다.

 

 

 

 

힘을 다하여(With All My Strength)

 

 

  아버지, 저는 제가 바라는 것을 성령안에서 이미 받았다는 사실과 이제 그것이 완전한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음을 부정하는

 

생각이나 행동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의 영혼과 육체를 다 바쳐 제가 바라는 소원에 충실하고자 합니다.

 

  마음으로 바라는 것과 모순되는 행동이나 생각은 결코 하지 않겟습니다.

 

저는 성령안에서 저에게 아름다운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습니다.

 

저는 그 아름다운 것만을 소원하며, 그것의 완전한 이상을 영혼 속에 품고 잇습니다.

 

이제 저는 저의 이 완전한 소원을 눈에 보이는 구체적인 형태로 이루고자 합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사랑과 지혜와 능력을 제 안에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버지께서는 저에게 생명과 건강과 영원한 젊음을 주셨습니다.

 

조화와 행복과 풍요도 허락하셨으며, 보편적인 실체세계로부터 원하느 것을 이끌어내는 방법을 알게 하셔서 모든 선한 소원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예수께서는 죽은 나사로를 다시 살리기에 앞서 의심하는 마르다에게 '네가 믿으면 하느님의 영광을 보게 되리라고 내가 말하지

 

않았느냐?'하고 말씀하셨습니다.

 

 

 

 

 

 

확신을 가지고 계속 나아가면 그 믿음에 합당한 보상이 주어질 것입니다.

 

 

2007.12.03.

 

함께하는 음악

gregorian - save a prayer

 

 

 


 

 

 

 

 

예수님의 음성



그때 낭랑한 목소리로 매우 또렷하게 들리기 시작했다.


 목소리가 계속 들려왔다.

“.내가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하고 말 했을때,

나는 나만이 유일한 진리의 빛이라는 뜻으로 그렇게 말한 것은 아닙니다.

‘하느님의 성령의 인도를 받는 자는 다 하느님의 아들입니다.’

‘나는 참 아들이요.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독생자라 말했습니다만  그 또한 나만 하느님의

 아들이라는 생각으로 그렇게 말한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하느님의 자녀들 중 하나인 나 자신의 신성을 깨닫고 이해한 다음,

나 자신이 만물의 어버이인 하느님 안에 존재하며 그 안에서 살고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인류 앞에서 선언한 것입니다. 나 자신의 신성과 존재 방식을 깨달은 저는, 그리스도라는

 이상만을 바라보며 저의 전 존재를 그 이상으로 채웠습니다. 이로서 저는 이상을 실현하여

 그리스도가 된 것입니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저를 보지 못하는 이유는,

그들이 저를 성전 안에 모셔놓고 접근할 수 없도록 만들어놓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제 주위에 신비의 장막을 드리워 놓고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로부터 격리시켰습니다.

저는 지금 저에게 오지 못하고 있는 그들을 말할 수 없을 만큼 사랑합니다.

저들은 나에게서 떠나갔지만 저는 그들을 떠난 적이 없습니다.

그들은 장막을 치고 담을 쌓고 접근하지 못하도록 구역을 설정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중재자를 세우는가 하면, 저뿐 아니라 저와 가까이 있는 사도들의 상(像)을

만들어 놓기까지 했습니다.

그들은 우리주위에 신화와 신비의 안개를 드리워놓음으로써, 사랑하는 백성들이 어떻게

 우리에게 접근해야 할지를 알지 못하도록 만들어놓았습니다.

그들은 저의 모친 마리아와 사도들에게 기도하고 탄원합니다.

그들은 이렇게 자신들의 속된(mortal) 생각으로 우리를 규정해놓은 것입니다.


 그러나 있는 그대로의 우리의 실상을 알게 된다면 우리와 악수하고자 할 것이고 또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 대한 온갖 미신적인 생각과 교조적인 신조를 버리고 있는 그대로의 우리를 알게 된다면,

지금 여러분이 저와 대화하는 것처럼 그들도 우리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여러분이 보시는 바 그대로입니다.

우리는 온 세상이 이 사실을 알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깨닫게 된다면 맛보게 될 재회의 기쁨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오랜 세월 동안 우리를 신비의 장막 안에 가두어 놓았기 때문에, 의심과 불신이 세상을 뒤덮게

 된 것도 무리는 아닙니다.

상像과 상징물을 많이 만들면 만들수록, 또 우리를 죽음 저편에 있는 존재처럼 여겨 접근할 수

 없는 존재로 만들수록, 그리고 다른 중재자를 통하지 않고는 우리에게 올 수 없다는 생각을

 고집하면 할수록 의심의 그림자는 더 짙게 드리워지고 미혹의 골은 점점 더 깊어갈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제 손을 잡고 담대하게 ‘나는 당신을 압니다.’라고 말한다면, 다른 사람들도

여러분처럼 우리를 있는 그대로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전혀 신비스러운 것이 없습니다.

또 우리가 사랑하는 온 세상에도 신비스러운 것은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십자가까지로 일단락된 제 인생의 일부분만을 바라봅니다.

그들은 지금 이렇게 존재하고 있는 제 인생의 더 큰 부분을 보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파괴적으로 보이는 죽음 이후에도 인간의 생명은 계속 되는 것임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생명은 결코 파괴되지 않는 것입니다.

생명은 사라지지도 않고 퇴보하지도 않으며,

앞으로 앞으로 전진해나갑니다.

심지어는 육체조차도 불멸성을 얻어 결코 변하지 않게 됩니다.


  사랑하는 빌라도가 손을 씻으며 ‘나는 이 사람에게서 죄를 찾지 못했소. 그러니 여러분이

데리고 가서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 라고 했을 때,

그는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이 어떤 역사를 이룰 것인지 몰랐고, 또 지금 자기가 지금 어떤

예언을 성취하고 있는지를 잘 몰랐습니다.

그때 빌라도와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외치던 군중들이 받은 고통은 제가 받은 고통보다 훨씬

더 큰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은 용서받았고 지나가버린 일입니다. 여러분은 우리 모두가 이 자리에 함께

 나타나는 것을 보시고, 그 모든 것이 이미 용서받은, 지나간 일이라는 것에 대한 증거로 삼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 후로 빌라도의 고백 중략....


 이때 눈에 보이지 않은 성가대의,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의 아름다운 합창이 터져 나왔다.


“저는 오래전에 저를 십자가에 못 박은 자들을 용서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왜 저처럼 용서하지 못하는 것입니까?

제가 십자가 위에서 ‘다 이루었다.’라고 말했을 때,

저는 모든 사람들을 완전히 용서했던 것입니다.

여러분은 왜 십자가에 달린 모습이 아니라 죽음을 넘어서서 부활한 저의 모습, 즉 있는 그대로의

 저의 실상을 보지 않습니까?“


 눈에 보이지 않는 성가대의 합창이 다시 시작 되었다.

  “찬양하라. 찬양하라. 너희 만물들아, 하느님의 아들께 찬양과 영광을 돌리라. 그의 나라는

 세세 무궁토록 사람들 가운데 있으며, 하느님께서는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하시리라”



2007.12.01


흐르는 곡은....

 Gregorian - High Hopes

 

'하나됨 - 지금여기 > LTMFE(초인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느님, 삼위일체  (0) 2007.12.04
기도  (0) 2007.12.03
그리스도, 사랑, 죽음, 차원  (0) 2007.11.30
그리스도와 함께 하느님의 품에 거함  (0) 2007.11.29
참자아, 예수탄생의 의미  (0) 2007.11.27

 

 

그리스도



그리스도는 여러분 속에 그리고 모든 사람 속에 계십니다.

여러분의 몸은 항상 젊고 아름답고 순수하고 완전한 신적인 몸입니다.

여러분은 하느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존재라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여러분은 어머니요 아버지이신 하느님께서 기뻐하시는 독생자입니다.

즉 여러분은 하느님의 완전한 자녀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여러분은 순수하고 완전한 신성(神性)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하느님과 하나이며, 따라서 모두 선한 존재입니다.

여러분뿐만 아니라 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사람이 자신을 하느님의 자녀라고, 즉 자신의

신성을 선언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랑 - 하느님의 속성 중에 가장 기본적인 것



사랑이 바로 하느님의 낙원 중앙에 있는 생명나무입니다.

우리들의 영혼이 하느님의 낙원이기 때문에, 하느님의 낙원 중심에 심어져서 생명을 주는

과실을 풍성하게 맺는 생명나무란 다름 아닌 우리 영혼 중심에서 작용하여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사랑인 것입니다.

사랑의 진정한 성격을 깨닫고 있는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것이 사랑이라는

것을 압니다.

사랑은 모든 병적인 현상을 치료하는 가장 강력한 힘입니다.

사랑은 모든 인간의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줍니다.

슬픔, 질병, 역경, 그리고 인류를 괴롭히는 모든 결핍을 치유하는 데 신적인 사랑의 원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랑의 미묘하고 무한한 영향력을 바로 이해하고 그 힘을 사용한다면 세상의 모든 상처가

치유되고, 사랑에서 나오는 천상의 자비가 모든 부조화와 무지와 잘못을 따뜻하게 감쌀

것입니다.


사랑은 무미건조한 마음과 황무지 같은 삶 위에 그 날개를 펴서 인간성을 마술처럼 회복시키고

세상을 변형시킵니다.

사랑이 곧 하느님입니다.

사랑은 영원히 변하지 않으며 인간의 모든 이해를 초월한 무한한 것입니다.

우리는 사랑의 끝이 어디인지를 알지 못합니다.

사랑은 스스로 자신의 법칙에 따라 모든 일을 완전하게 성취합니다.

또 모든 영혼 속에 깃들여 있는 그리스도를 깨닫게 해 주는 것도 사랑입니다.

사랑을 항상 가장 좋은 것으로 자신을 쏟아 주기 위하여 각 사람의 영혼 속으로 들어갈 문을

찾고 있습니다.

만약 편견과 부조화한 생각으로 사랑의 힘을 흐트러뜨리지만 않는다면, 영원히 변치 않는

하나님의 영혼 속으로 흘러 들어가 영혼의 조화를 깨뜨리고 있는, 조화롭지 못한 모든 추악한

현상들을 광대한 망각의 바다 속으로 밀어 넣을 것입니다.

사랑은 상처를 싸매주고, 민족과 민족을 하나로 묶어주고, 평화와 번성을 가져다주는 성령의

가장 좋은 열매입니다.

그것은 진정으로 세계의 맥박이요, 우주의 박동입니다.

만약 인류가 예수의 일을 하고자 한다면, 먼저 무소부재하신 하느님의 생명에서 흘러나오는

 이 사랑으로 자신의 가슴을 채워야만 할 것입니다.


예수는 깨달음을 얻은 후에는 다시는 외적인 상태에 빠지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존재의 중심인 그리스도만을 생각했습니다.

예수는 그리스도 또는 모든 사람 속에서 타오르고 있는 하느님이라는 불꽃이 물질적인 육체를

 완전히 통제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가 여러 가지 기적을 행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과는 다른 특별한 사람이었기 때문이 아니라,

 내면에 존재하는 하느님으로 하여금 물질적인 육체를 지배하도록 하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그는 모든 생명과 사랑과 능력의 근원인 하느님과 의식차원에서 지속적으로 교류하려고 노력함

으로써, 자기 내면에서 타오르고 있던 하느님의 불꽃을 점점 더 밝게 타오르도록 했을 뿐입니다.

그런데 그의 내면에서 타오르고 있던 하느님의 불꽃은 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사람들의 가슴

속에서도 똑같이 타오르고 있습니다.


깨달음을 얻은 모든 성인들이 여러분 곁에서 함께 걷고 있다는 것을 깨닫기 위해서는 의식의 파동을

 높여야만 합니다.

의식의 파동을 높여서 그들이 여러분 곁에서 함께 걷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깨닫고 나면 다시는

비틀거리지 않을 것입니다.

건강, 평안, 사랑, 기쁨, 그리고 번영이 ‘지금-여기’에 있습니다.


영혼에 심겨진 이상의 씨는 심상이 되고, 마음속에서 점점 생각으로 키워지다가 때가 되면 물질적인

 형태를 띠고 구체적인 현실로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완전한 이상을 품으면 완전한 것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죽음 - 심령계 - 신



죽음이라는 관문을 통과하여 가시적인 세계를 떠난 자는 육체를 떠날 때와 똑같은 정신 상태로

심령계에 나타납니다.

가시적인 이 세상에서 육체적인 생각에 사로잡혀 있던 자는 죽어서 심령계에 가서도 똑같이 육체적인

생각을 합니다.

심령계는 가시적인 물질세계와 진정한 영적인 세게 사이에 놓여 있습니다.

그래서 진정한 영적 세계를 갈구하는 자는 영적인 차원에 도달하기 전에 심령계를 돌파하여 신께 곧장

 가야만 합니다.

죽음은 영혼을 심령계에 옮겨다 놓습니다.

영혼은 죽음을 통하여 육체에서 풀려나 심령차원에서 자기에게 걸맞는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속죄(atonement), 즉 하나 되는 일(at-one-ment) :

우리를 통하여 하느님께서 마음속에 품고 있는 우리에 대한 이상이 구체화 된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

 



물질의 상관성



실재 세게는 물질이 아니라 실체입니다.

따라서 실체의 상대성이라 해야겠지요.

이 세계는 다섯 차원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광물차원, 식물차원, 동물차원, 인간차원, 그리고 하느님 나라

하느님 나라는 인간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2007.11.30

 

흐르는음악....

Gregorian - Dont Give Up

 

'하나됨 - 지금여기 > LTMFE(초인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느님, 삼위일체  (0) 2007.12.04
기도  (0) 2007.12.03
예수님의 음성  (0) 2007.12.01
그리스도와 함께 하느님의 품에 거함  (0) 2007.11.29
참자아, 예수탄생의 의미  (0) 2007.11.27
 

그리스도와 함께 하느님의 품에 거함


보편적인 실체세계의 질료상태에서 완전한 존재로



지금 내가 너를 만물이 생성되어 나오는 자궁인 보편적인 실체세계로 돌려보낸다.

너는 그  세계에서 나왔으며, 모든 것이 완전한 상태로 존재하는 그 세계에서

네가 현상세계에 나타나기 이전의 질료 상태로 되돌아갈 것이다.

그러면 내가 하느님께서 마음속에 그리시는 모습 그대로의 완전하고 순수한 모습의

너를 그 실체세계에서 불러내 항상 완전한 모습을 유지하도록 하겠다.


내가 이전에는 스스로 불완전한 존재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불완전한 존재가 되었다.

그러나 진리를 깨달은 지금은 하느님께서 마음에 품으신 모습 그대로의 내가 되었다.

나는 마음에 그린 그대로 완전한 존재로 거듭났다


만물을 보편적인 실체세계로 되돌려 보내고 거기에서 다시 새롭게 된 만물을

이끌어오는 일은 모든 사람의 내면에 존재하는 그리스도 의식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산티(Santi) : 마음을 통하여 육체에 반영된 영혼의 기쁜 평안

2007.11.29 

흐르는 음악....

Physical Motion - Ave Maria

'하나됨 - 지금여기 > LTMFE(초인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느님, 삼위일체  (0) 2007.12.04
기도  (0) 2007.12.03
예수님의 음성  (0) 2007.12.01
그리스도, 사랑, 죽음, 차원  (0) 2007.11.30
참자아, 예수탄생의 의미  (0) 2007.11.27
 

필멸의(mortal) 자아와  참자아 (내면의 깊은)



내 안에서 나를 통하여 일하시는 전능하신 하느님


현상적인 자아를 완전히 초극하여 참자아로 하여금 말하고 일하게 하고, 참자아인 하느님의 위대한 사랑이 흘러나오게 해야만 합니다.


하느님의 사랑이 당신을 통하여 만물에게 쏟아 부어지도록 당신을 준비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탄생의 의미



인간의 의식 외에 하느님이 계시는 하늘이 달리 어디 있는지 알지 못합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강림은 모든 인간의 의식속에 있는 그리스도의 탄생을 대표한다.

크리스마스는 최고의 ‘대사’ 이자 ‘스승’ 이며, 인류를 물질세계의 구속과 제약에서 해방시키는 위대한 ‘해방자’가 탄생한 날입니다.

우리는 이 위대한 영혼이 이 땅에 내려온 것은 전지전능하고 무소부재한 참하느님께 이르는 길을 보여주기 위해서, 그리고 하느님은 모든 ‘선’ , 모든 ‘지혜’ , 모든 ‘진리’ 이며 모든 것의 모든 것이 되신다는 사실을 좀 더 확실히 보여주기 위해서였다.


이 위대한 대사이자 스승이신 분이 우리에게 오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여기 이 땅에서의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그리고 인간이 느끼는 모든 제약들은 인간이 만들어낸 것일 뿐이며 그러한 제약들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충분히 이해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 가장 위대한 스승이, 자기 안에 거하면서 능력 있는 일을 행하는 그리스도와, 여러분 그리고 모든 인간들 속에 살고 있는 그리스도가 같은 그리스도이며, 그렇기 때문에 우리도 그의 가르침에 따라 그가 행한 모든 일을 행할 수 잇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그보다 더 큰 일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좀 더 확실히 보여주기 위해서 오셨다. 

흐르는 곡은...

Enigma - invisible love

'하나됨 - 지금여기 > LTMFE(초인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느님, 삼위일체  (0) 2007.12.04
기도  (0) 2007.12.03
예수님의 음성  (0) 2007.12.01
그리스도, 사랑, 죽음, 차원  (0) 2007.11.30
그리스도와 함께 하느님의 품에 거함  (0) 2007.11.2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