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초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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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veri Pensieri
꽃
나는 자연의 딸.
겨울에 이주하여
봄에 태어나고
여름에 자라나
가을엔 휴식을 위해 눕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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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오면
나는 미풍과 함께
빛을 선포한다.
저녁이면 시와 더블어
그 빛에 작별을 고한다.
- 칼릴지브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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