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나무와 새들, 대지, 하늘의 달과 별, 태양, 강과 바다,

이 모든 것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그곳에 신이 있다.
전체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어 작동할 때 드러나는 현존이 신이다.
신은 하나의 인격체가 아니라 현존 자체이다.
신은 가장 위대한 통합이다.
하지만 그것들을 조각으로 나누면

어디에서도 신을 발견하지 못할 것이다. 
 
지성(진리), 명상(의식), 지복의 순수하고 높은 차원에 오르면

 삶이 기쁨, 축복, 노래, 춤의 차원으로  승화되어

가장 높은 차원의 종교성에 이르게 된다. 
 
평화가 춤추고 침묵이 노래해야 한다.
내면 가장 깊은 곳에 있는 각성의 핵심이

웃음으로 터져 나오지 않는 한 여전히 무엇인가 빠져 있는 것이다.
무엇인가 더 이루어져야 한다. 
 
- 오쇼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