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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정의할 수 없는 그 무엇이다.
‘사랑’이란 창조성이 움직일 때 나타나는 모습이다.
‘사랑’은 창조행위인 것이다.
관념 사상이나 신앙 신조 따위는 그저 그 나름의 반작용을 만들어낼 수 있을 뿐이며
반작용은 결코 창조 행위가 되지 못한다.
창조적 행위는 각 개인의 의식 속에 있는 신의 의식의 나타남이다.
개인의식이란 곧 신의 의식이 스스로를 나타내는 ‘점’이기 때문에
개인의 의식이 해탈했을 때 신의 의식은 스스로를 실현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개인이라는 분리적인 존재로 여겨오던 것은 녹아 없어지고
순수한 행위만 있게 된다.
왜냐하면 오직 ‘하나’만이 있기 때문이다.
The Will of the W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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