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유일한 기도의 길은

전적인 침묵의 상태에 존재하는 것이다.

그 침묵 안에

감사의 느낌이 넘쳐흐른다.

그러나 이 감사함은

언어화 되지 않는다.

감사의 느낌이 물밀듯 솟아오르지만

이 느낌은 말로 표현되지 않는다.

거기에 엄청난 사랑이 일어나지만

이 사랑은 그저 순수하게 현존할 뿐이다.


_ 오  쇼




































































































































Silence


'자연으로 > 산하' 카테고리의 다른 글

Gang  (0) 2020.02.25
Gang  (0) 2020.02.22
Histogarm Playing  (0) 2020.01.14
동림지에서  (0) 2020.01.14
Ganges  (0) 2020.01.06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