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의 숲
금강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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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비치는 순간,
생각은 사위어가고,
경험을 하려는 의식적인 노력과
그 기억은 지나간 낱말이 되고 만다.
시간과는 무관한 그 순간에
궁극적임이 즉각적임이 된다.
하지만 그 궁극적임에는
상징이 없고,
어느 인간,
어느 신과도 무관하다.
- 명상의 나무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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