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밤 12시 출발하는 고속버스에 육신을 올려놓고
잠들어 깨어보니 첫번째 휴게소... 어딘지도 모르겠다.
일단 화장실 들러서 일보고 다시 취침모드....
다시 깨어보니 동서울 터미널
새벽 4:15
집에 가서 다시 취침 . . . . 8시정도 기상
�고 산에 가야는데..
투표도 해야하고 ...
9:20 투표장을 거쳐 지하철 역으로...
10:30 도봉역에 도착
산악회에서 뵙던 분들과 잠시 인사하고
난 오늘도 쏠로로~
까마귀 울음소리와 강렬한 햇빛 그리고 바람
나의 심장박동 거친 숨소리와
바위와 소나무와 ......
온 대지를 사랑으로 느끼며 산행을 하리~~~~ . . . . . .
망월사 위 포대능선
. . . .
아스라히 북한산 정경
담주(23일)에 마루터기 님들과 같이할 영봉과 상장 . . . . .
다락능선 정상에서 부터 도봉의 정상들 . . . .
. . . . 와이계곡을 오르는 산님들 . . . . 와이계곡 정상과 뒷쪽의 북한산 . . . . 북한산을 좀더 가까이 보고파~~~ . . . .
. . . . . 사패산과 북쪽의 산하 . . . .
. . . . 항상 반가운 까마귀.... 이제는 너에게도 내가 사랑을 보넨다. . . . .
. . . . . 햇빛에 빛나는 오봉 . . . . 우이암 - 우이동을 지키는 수호자 . . . . 정면 얼굴 . . . . . . . .
. . . . . 일몰과 어울어진 북한산 정상 . . . .
함께하는 음악
Circles Of Life - Purna Brahma Naray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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