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 번개가 지나간 뒤..... 삼각산
2009.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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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대지와 삶의 한가지 표현입니다.
- 홀로 떨어져 나온 개체가 아닙니다.
우리는 땅과 우리가 떨어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을 만큼
그토록 멀리 갈 수도 없습니다.
우리는 거대한 순환 속에서만
움직일 수 있습니다.
우리들의 키자람도 결국
우주의 눈부신 진보의
한 조각일 뿐입니다.
1922년 5월 5일 칼릴지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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