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강가에서~
2010.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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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의 노래
나는 한 처녀의 입술위에
어리는 부드러운 미소
나를 보면서 청년은 고통을 잊고
그의 삶은 감미로운 꿈의 무대가 된다.
나는 시인들의 상상력이며
예술가들의 안내자,
또한 음악을 창조하는 사람의 스승.
나는 어린아이의 눈동자 속에 깃들인
자비로운 어머니의 눈짓.
그 눈짓으로 그녀는 신을 찬미한다.
- 칼릴 지브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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