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숨은 조화 - The hidden harmony
드러난 것보다 숨은 조화가 훨씬 낫다.
대립은 화합을 가져오고
불화에서 가장 아름다운 조화가 생겨난다.
만물은 변화 속에서 안식을 발견 하나니
자신과 불화를 이루는 것이
어떻게 자신과 일치되는지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한다.
수금(竪琴)과 활의 경우처럼
구부러진 등에도 조화는 있다.
활의 이름은 삶이지만
그 일은 죽음이다.
(사랑은 계속되는 허니문의 관계를 말한다. 허니문이 끝나고 모든 것이 안정되면 그것은 이미 죽은 사랑이다, 안정된 모든 것은 죽은 것이다. 삶은 안정이 없는 움직임을 통해 유지 된다. 안전한 것은 이미 무덤 속에 묻힌 것과 같다.)
출처 : 석곡초등학교50회
글쓴이 : 기쁨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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