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Here

일 출

2010.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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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스

빛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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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egorian Chant - Nothing Else Matters

두루미와의 만남

철원평야에서

2010.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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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ee as a bird

결빙된 한강위에서 야경

2010.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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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한강시민공원 잠실지구)

2010.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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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chard Marx - Now and forever

강가의 황혼.... 빛

2010.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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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사랑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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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내린 밤거리

(동서울 테크노 주변)

2010.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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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thing I do I do it for you

2010 첫 출근길

폭설에 다시 집으로 돌아가기 ㅎ

2010. 1. 4

창문을 열어보니 눈이 들이 닥치는데 강변북로에 차들이 거북이 걸음이다

아침식사를 참치김치찌게에 대충 들이마시고 서둘러 집을 나섭니다 (07:15)

눈발이 갈수록 거쎄게 몰아치네요

잠실역 사거리까지 게걸음으로 25분소요

롯대백화점 잎길의 핸드볼 선수?

아직은 낭만적이지요 ㅎㅎ 

폼생폼사 ㅎ

탁구선수...눈보라속에서 더욱 멋져보이네요 ㅋ

점입가경....

눈발이 거의 개폭설에 가깝다는....ㅠㅠ

반대편 삼성동에서 잠실쪽으로는 차들이 거의  없네요

신천역앞 맥도날드 밤을 세워서 일을 하셨나 봐요 ㅎ

길가는 행인...우산도 없이 서둘러가시는 모습이네요

아시아 선수촌 아파트 입구....

탄천을 넘어가야 되는데..... 차들이 움직이지를 않네요

시간은 벌써 출근시간 9시가 다 되어가는데....

차들이 전부 브레이크를 밟고 서있다....요

여기서 부터 마음에 갈등이....

그래 ! 돌아가는거야 ~

다시 집으로 ....

반대편길엔 한가하니 돌아가는 길은 어렵지 않을 듯

헐... 올림픽대로 청담에서 강동까지 54분 소요

이건 미친시간......차를 가지고 나온 판단미스 ㅎ

오랫만에 찾아온 대폭설로 운치있는 거리 풍경이네요

돌아가는 길이지만 기분은 상쾌합니다

룰루랄라~~~ ㅎ

지금이라도 현명한 판단이라고 위로하면서 점심대교를 건너갑니다

테크노마트 앞 유턴지점에서 바라본 강변북로 ....

지금이라도 돌아들 가시지요? ㅎ

집에 도착하니 9:20

헐....두시간을 돌아다니다가  결국 원위치

하지만 상쾌한 기분으로 다시 카메라를 들쳐메고 전철역으로 향합니다.

룰루랄라~~~~ㅋ

2010 둘쨋날 출근길

오늘은 어제보다 15분먼저 출발하여 올림픽대로에서  강남대로 코스 선정

여명의 빛을 보며 달려갔지요 ㅎ

얼어붙은 한강의 빛

2010.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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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인간관계도

타인에 대한 소유권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어떠한 두 개의 영혼도 절대적으로 다른 까닭입니다

사랑이나 우정을 통해서

두 사람은 단지 나란히 서서

혼자서는 도달하기 어려운 곳을 찾아내려

손을 들어 한 방향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 1924. 6. 4 칼릴 지브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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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송년의 빛

2009.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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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은

슬픔과 기쁨

그 사이의 조화

가장 성스러운 곳에서 시작되어

우리의 상상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서

끝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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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w We Are 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