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2009. 3. 21

 

원효사능선에서 포대능선 송추폭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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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보다 넓고 보다 깊고

초월적인 경험을 구하다는것은

"있는 그대로"의 현실, 우리 자신,

우리자신의 조건지워진 마음에서 벗어난다는 뜻이다.

깨어있고, 총명하며, 자유로운 마음이

도대체 어떤 경험을 해야할 필요가 있단 말인가?

빛은 빛이다.

빛은 더 많은 빛을 구하지 않는다.

 

 

 

 

 

 

 

 

 

 

 

 

 

 

 

  

 

 

 

 

 

 

 

 

 

 

 

 The Place Of Blue Sm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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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가 열렸어요 (북한산)

 

구천폭포에서 산성계곡으로

 

2009. 3. 15

 

 

 

 

 

 

 

 

 

 

 

 

 

 

 

 

 

 

 

 

 

 Secret Jour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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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산

 

2009. 3. 14

 

사랑

 

사랑

 

사랑의 비구름이 나에게 와,

사랑을 퍼부어

내 가슴을 흠뻑 적시니

내면의 숲에 푸르름이 넘쳐흐루누나

 

말할 수 없는 사랑이야기

단 한마디도 전해진 것이 없으니

벙어리의 꿀

그는 맛을 보고 미소 짓는다.

- 까비르-

 

 

 

 

 

 

 

 

 

 

 

 

 

 

 

 

  

 

 

 

 

 

 

 

 

 

 

 

 

 

 함께하신 토룡님과 사랑하는 후배 해신님께 감사드립니다.

Sun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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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대에서

  

2009. 3. 28

 

 

생명

 

사랑  

 

 

 

 

 

 

 

 

 

 

 

 

 

 

 

 

 

 

  

 

 

 

 

 

 

 

 

 

 

 

 

 

 D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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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에서

 

족두리봉의 추억

2009.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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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보이지 않는 절대자가 자신을 드러내는 수단.

마음은 초질료로서 모든 우주,

모든 차원의 존재계가 마음에 의해 만들어 진다.

모든것이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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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사랑

 

 

 

 

 

 

 

 

 

 

 

 

 

 

 

 

 

 

 

 

 

 

 

 

 

 

 

 

 A Place In My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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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다락능선에서 포대능선, 망월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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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성취하려면 이상에 촛점을 맞추고 상념을 집중하여

우리 자신이 모든 사물을 움직이는 중심이 되어야 한다.

이상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는 아무것도 실현되지 않는다.

 

 

 

 

 

 

 

 

 

 

 

 

 

 

 

 

 

 

 

 

 tale of two lo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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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각산 - 일출, 운해, 상고대

2009. 2. 14

토룡님과 함께

 

원리를 이해한다는것은 본질을 꿰뚫어 본다는 것

이해라는 것은 사물의 밑바닥에 있는 목적을 깨닫는 것

 

참자아

 

 

생명

 

사랑

 

 

 여명

 

 

 

 깨어나는 대지

 

 

 빙화

 일출이 시작됩니다

 

 

 

 

 

 

 북한산의 바위들이 깨끗하게 씯겨 예쁘게 단장한 모습 

 

 

 

균형과 조화

 오늘 일출빛에 뇌세포 증식이 좀 되셨나요? ㅎ

자세조코 ㅋ

 

 

 힘찬 용암봉 능선에 상고대가 보이는군요

 만경대에 오르니 천상의 비경이 펼쳐집니다.

 바위에도 상고대가

 

 환하게 비춰주는 햇빛과 하얀꽃들과 어우러진 인수봉

 

 

 

 

 

 자연의 경이로움에 그저 황홀합니다

 앗~~ 운해가 형성되고 있네요 ㅎ

서둘러서 백운대로 향합니다

 비경속에서 즐거운 미소를 보네시는 토룡님 ㅎ

 오늘 참 운이 좋은거지요?

다 새벽같이 열심히 오른 공덕이 있기에 ㅋ

 

 

 

 

 

 

 

 

 아랫쪽엔 빙화, 정상엔 상고대, 계곡엔 운해가 밀려오는 풍경이 펼쳐집니다

이름하여 삼위일체 ㅎ

 

 운해가 산성입구쪽에서 몰려와 대남 대동 용암문이 잠기고

멀리 보현 문수 의상능선의 주봉만이 섬처럼 남아있네요

 

 

 

 족두리바위도 운무에 휩싸입니다

 자연이 만들어낸 햐얀꽃과 운해속에서

북한산의 중심추 노적봉

 어느 산님도 걸음을 멈추고.....

 

 

 

 

 오우~ 도봉의 주봉들도 거의 잠기고 있네

 염초능선을 넘어서지 못하고.....

밤골쪽에서 올라오는 찬공기에 막혔나?

 넘실 넘실 춤을 춰라~~ㅎ

 

 

 

 

 그런데....왜 표정이? ㅎ

 만경대 뒤쪽으로는 운해가 흩어질 기미가....

 

 오늘도 열심히 기도하시는 할머니....

몇일 전부터 비를 내려 달라고 하느님께 기도 드리니 어제 비를 주셨다고 ㅎ

응답을 받으셨다고 기뻐하시는데....

 

 

 

 

 

 산에서 처음으로 뵙는 우리두리님 ㅎ

오늘처럼 좋은날 산에서 만나니 더욱 방가워요 ^^

 

 

 

 

 

  

  이제는 보현봉 조차 잠기는가?

 

 

 

 백운대 서쪽 사면 조망대에서 아랫쪽을 내려다 보니 이런 비경이....

 

 

 

 

 

 

 어~ 언제 걷혔지?

금새 안보는 사이에 흩어지네

 

 

 만경대에는 여전히 하얀꽃이

 

 인수봉 넘어 도봉은 주능을 모두 덥치고 오봉까지 밀고오네

 

 

 흠....이번에는 다시 반대쪽  칼바위 진달래능선에서 넘어오네 ㅎ

흩어졌다 다시 뭉치기를 반복합니다.

 

 

 

 

 한편.....

숨은벽 능선 쪽에서는 작은 세력의 운무가 기어서 넘어가고

 오봉이 기가 쎈가?

좀처럼 다가가질 못하네 ㅎ

 

 

 

 

 

 까마귀도 넋을 잃고 두리번 거리네 ㅎ

 

 

 

 

 서서히 소멸되는 초식?

 

 

 다시 상고대로 눈길을 돌려 볼까 ㅎㅎ

 

 

 

 

 

 

 

 

 

 

 

 

 

 

 

 

 

 

 

20.000 Miles Over The S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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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산 보현봉에서 ~

0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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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과 빛

 

자연의 경이로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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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는 싸이클로 미사리로 향하고

나는 보현봉으로 갑니다.

 

 

 

 

 

 

 

 

 

 

 

 

 

 

 

 

 

 

  

 

 

 

 

 

 

 

 

 

 

 

 

 

 

 

 

 

 

 Sitting on The Moon

<

 

 

운무에 덮힌 관악

 

육봉에서 팔봉으로

경환과 함께~

 (고등학교 3학년때 내뒤에 앉았던 같은반 동무 )

0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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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력으로 복귀

 

깨달음을 얻는길

 

자신의 본성 가장 깊은 곳에 있는 실재에 귀 기울이고 따르는 것

 

진실로 마음속 깊이 원하는 것이 나타나도록 하라.

 

 

 

 

 

 

 

 

 

 

 

 

 

 

 

 

 

 

 

 

  

 

 

 

 

 

 

 

 

 

 

 

 

 

 Era - Reborn

 

 국망봉에서 신로봉으로

 

다솜식구와 함께

2009. 02. 01

자연휴양림 - 국망봉 - 신로령 - 신로봉(신루봉) - 자연휴양림

 

 

 

 

 

 

 

 

 

 

 

 

 

 

 

 

 

 

 오랫만에 함께한 산행입니다.

유쾌하고 행복한 산행 이어가시길....

Love Open The G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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