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해의 시간속에서~
(예빈산)
2010.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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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저 먼 곳에서
태양이 인간의 감각에 말을 건네고
기쁨이 영혼 깊은 곳에서
빛으로 하나 될 때,
자아의 껍질을 벗고 나온 사고를
먼 곳으로 이끌며
어렴풋이
정신 존재와 인간의 본성을 연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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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lace of Blue Sm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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