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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됨 - 지금여기/LTMFE(초인생활)

그리스도, 사랑, 죽음, 차원

by 하나- 경외심 2007. 11. 30.

 

 

그리스도



그리스도는 여러분 속에 그리고 모든 사람 속에 계십니다.

여러분의 몸은 항상 젊고 아름답고 순수하고 완전한 신적인 몸입니다.

여러분은 하느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존재라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여러분은 어머니요 아버지이신 하느님께서 기뻐하시는 독생자입니다.

즉 여러분은 하느님의 완전한 자녀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여러분은 순수하고 완전한 신성(神性)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하느님과 하나이며, 따라서 모두 선한 존재입니다.

여러분뿐만 아니라 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사람이 자신을 하느님의 자녀라고, 즉 자신의

신성을 선언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사랑 - 하느님의 속성 중에 가장 기본적인 것



사랑이 바로 하느님의 낙원 중앙에 있는 생명나무입니다.

우리들의 영혼이 하느님의 낙원이기 때문에, 하느님의 낙원 중심에 심어져서 생명을 주는

과실을 풍성하게 맺는 생명나무란 다름 아닌 우리 영혼 중심에서 작용하여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사랑인 것입니다.

사랑의 진정한 성격을 깨닫고 있는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것이 사랑이라는

것을 압니다.

사랑은 모든 병적인 현상을 치료하는 가장 강력한 힘입니다.

사랑은 모든 인간의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줍니다.

슬픔, 질병, 역경, 그리고 인류를 괴롭히는 모든 결핍을 치유하는 데 신적인 사랑의 원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랑의 미묘하고 무한한 영향력을 바로 이해하고 그 힘을 사용한다면 세상의 모든 상처가

치유되고, 사랑에서 나오는 천상의 자비가 모든 부조화와 무지와 잘못을 따뜻하게 감쌀

것입니다.


사랑은 무미건조한 마음과 황무지 같은 삶 위에 그 날개를 펴서 인간성을 마술처럼 회복시키고

세상을 변형시킵니다.

사랑이 곧 하느님입니다.

사랑은 영원히 변하지 않으며 인간의 모든 이해를 초월한 무한한 것입니다.

우리는 사랑의 끝이 어디인지를 알지 못합니다.

사랑은 스스로 자신의 법칙에 따라 모든 일을 완전하게 성취합니다.

또 모든 영혼 속에 깃들여 있는 그리스도를 깨닫게 해 주는 것도 사랑입니다.

사랑을 항상 가장 좋은 것으로 자신을 쏟아 주기 위하여 각 사람의 영혼 속으로 들어갈 문을

찾고 있습니다.

만약 편견과 부조화한 생각으로 사랑의 힘을 흐트러뜨리지만 않는다면, 영원히 변치 않는

하나님의 영혼 속으로 흘러 들어가 영혼의 조화를 깨뜨리고 있는, 조화롭지 못한 모든 추악한

현상들을 광대한 망각의 바다 속으로 밀어 넣을 것입니다.

사랑은 상처를 싸매주고, 민족과 민족을 하나로 묶어주고, 평화와 번성을 가져다주는 성령의

가장 좋은 열매입니다.

그것은 진정으로 세계의 맥박이요, 우주의 박동입니다.

만약 인류가 예수의 일을 하고자 한다면, 먼저 무소부재하신 하느님의 생명에서 흘러나오는

 이 사랑으로 자신의 가슴을 채워야만 할 것입니다.


예수는 깨달음을 얻은 후에는 다시는 외적인 상태에 빠지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신의 존재의 중심인 그리스도만을 생각했습니다.

예수는 그리스도 또는 모든 사람 속에서 타오르고 있는 하느님이라는 불꽃이 물질적인 육체를

 완전히 통제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가 여러 가지 기적을 행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과는 다른 특별한 사람이었기 때문이 아니라,

 내면에 존재하는 하느님으로 하여금 물질적인 육체를 지배하도록 하였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그는 모든 생명과 사랑과 능력의 근원인 하느님과 의식차원에서 지속적으로 교류하려고 노력함

으로써, 자기 내면에서 타오르고 있던 하느님의 불꽃을 점점 더 밝게 타오르도록 했을 뿐입니다.

그런데 그의 내면에서 타오르고 있던 하느님의 불꽃은 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사람들의 가슴

속에서도 똑같이 타오르고 있습니다.


깨달음을 얻은 모든 성인들이 여러분 곁에서 함께 걷고 있다는 것을 깨닫기 위해서는 의식의 파동을

 높여야만 합니다.

의식의 파동을 높여서 그들이 여러분 곁에서 함께 걷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깨닫고 나면 다시는

비틀거리지 않을 것입니다.

건강, 평안, 사랑, 기쁨, 그리고 번영이 ‘지금-여기’에 있습니다.


영혼에 심겨진 이상의 씨는 심상이 되고, 마음속에서 점점 생각으로 키워지다가 때가 되면 물질적인

 형태를 띠고 구체적인 현실로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완전한 이상을 품으면 완전한 것이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죽음 - 심령계 - 신



죽음이라는 관문을 통과하여 가시적인 세계를 떠난 자는 육체를 떠날 때와 똑같은 정신 상태로

심령계에 나타납니다.

가시적인 이 세상에서 육체적인 생각에 사로잡혀 있던 자는 죽어서 심령계에 가서도 똑같이 육체적인

생각을 합니다.

심령계는 가시적인 물질세계와 진정한 영적인 세게 사이에 놓여 있습니다.

그래서 진정한 영적 세계를 갈구하는 자는 영적인 차원에 도달하기 전에 심령계를 돌파하여 신께 곧장

 가야만 합니다.

죽음은 영혼을 심령계에 옮겨다 놓습니다.

영혼은 죽음을 통하여 육체에서 풀려나 심령차원에서 자기에게 걸맞는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속죄(atonement), 즉 하나 되는 일(at-one-ment) :

우리를 통하여 하느님께서 마음속에 품고 있는 우리에 대한 이상이 구체화 된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

 



물질의 상관성



실재 세게는 물질이 아니라 실체입니다.

따라서 실체의 상대성이라 해야겠지요.

이 세계는 다섯 차원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광물차원, 식물차원, 동물차원, 인간차원, 그리고 하느님 나라

하느님 나라는 인간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2007.11.30

 

흐르는음악....

Gregorian - Dont Give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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