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1 고창 청보리 향연 - 100508 고창 청보리 향연 2010. 5. 8 . . . 봄 오라, 사랑하는 이여. 와서 이 작은 언덕길을 함께 거닐어보자. 눈은 녹고 생명은 그 긴 잠으로부터 깨어나 언덕과 계곡들 사이를 정처 없이 배회 하고 있으니. 오라, 와서 우리, 아득한 들판으로 봄의 발자국들을 따라가 보자. 그대가 오면 나는 높은 산정으로 올라가 .. 2010.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