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열했던 태양이 지다....
(잠실 철교를 걸으며~)
2009.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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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과 시간의 암흑속에서
내면의 빛 찬란하게 펼치네
자연의 존재들은 휴면을 재촉하는데
영혼 깊은 곳은 깨어나서
차가운 겨울의 큰 흐름 속으로
작열했던 태양의 빛을 깨워 실어 나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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