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가에서 ~
2010.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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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다의 한숨이고
또한, 하늘의 눈물
들판의 미소입니다.
그렇듯이 사랑도
감정의 바다에서 생긴 한숨이며
사색의 하늘에서 생긴 눈물이고
영혼의 들판이 떠올리는 미소 같은 것입니다.
"비의 노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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