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원의 일출 ,,,, 축령산
2011.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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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 상태로 빠져들 때마다 자신이 숨어 있는 곳에서 완전히 나옴으로써,
마음속에 고착된 구석구석을 기꺼이 직면함으로써,
가슴이 열리고 마음이 열려가는 것을 느낄 것이다.
지금껏 꿈꾸지도 못했던 여러 차원에서 자신이 열려가는 것을 느낄 것이다.
이 차원들이란 인간성을 초월한 것만 아니라 바로 인간성 속의 차원들도 포함한다.
인간적인 존재와 신성한 존재 사이에는 어떤 분리도 없기 때문이다.
부처와 중생이 따로 있지 않다.
우리 안의 신성(불성)과 인간적인 본성이 하나라는 사실,
하나의 존재요, 하나의 표현이요, 하나의 진리이다.
- 아디야샨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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