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은 활짝 웃음꽃을 피면서
나를 자연의 본질과 자연의 비밀에 가까이 인도해 주었다.
나는 자연의 경이로운 언어에 귀를 활짝 열었다.
깊은 생각에 잠겨 있었지만
나는 산들바람의 숨결을 느낄 수 있었다.
나뭇가지 사이로 살며시 지나가는
산들바람의 감미로운 손길을 느낄 수 있었고,
길을 잃은 고아의 한숨처럼
애처로운 한숨을 들을 수 있었다.
- 칼릴지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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