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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으로/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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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나- 경외심 2015. 3. 8.

 

 

 

 

 

 

 

자리들은

어떤 뜨거움을,

꽃을,

누구의 등을,

혹은 손이나  발의 길을

기억하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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