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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으로/산하

아침산책 / Main Title From The Last Of The Mohicans

by 하나- 경외심 2015.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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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예술이다 
 
온 마음을  다하여
옷을 입고 책가방을  메고
신발끈을  조이고  산책을 나설 때 
 
걸음 걸이가 명상이고
음악 들음이   예술이며
바라보는  행위가  예술이다.
또한 사진을 담는 행위 그 자체가 예술이다. 

 

구부 능선을 걸으면  예술이고 

정상은 명상이며 

정상을  넘어서면  무아의  경지에 이른다.
 
마음의  흐름을  읽고  마음을  바라보면  명상에  들고,  

그  마음을  넘어서면 무아의  경지

즉, 황홀경(ecstasy)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