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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고 그름을 떠나 저기 들판이 있다

거기서 나는 당신을 만날 것이다


그 풀밭에 영혼이 드러누우면

세상은 너무 가득 차서 할 얘기가 없어지고

생각도

언어도

'서로'도

무의미할 뿐




- 루 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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