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득 찬 달 - 아차산에서

2009. 6. 7

   

 

 

 

  

 

 

 

Psy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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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향기 속으로 아침 산책

(강동 허브천문공원)

2009. 5. 16

 

 

 

 

홀로 있는 것이 두렵지 않고

세상에 속하지 않으며

그 무엇에도 묶이지 않을 때,

 

고독의 황홀경이 찾아온다.

그래야만 이 아침에 솟아오른 해와 같이,

조용히 다가와 그 고요에 황금빛 길을 튼다.

 

그것이 시작이었고,

그것이 지금이며,

그것이 언제나 그곳에 있으리라.

 

 

 

 

 

 

 

 

 

 

 

 

 

 

 

  

 

 

 

 

 

 

 

 

 

 

 

 Morning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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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유체꽃밭에서

2009. 5. 9

 

구리 한강시민공원에서 유체꽃 축제가 열린다는 정보를 입수

북한산 새벽산행을 뒤로하고

여명이 시작될 무렵 공원으로 달려갑니다.

 

한참 꽃을 들여다 보고 있는데

누군가 옆에서 지켜보는 육감 ㅎ

돌아보니 정이님이 살며시 미소지으며 계시네요 ㅎ

저 쪽에서는 토룡님이 조용히 앉아 꽃과의 대화

 

아~

참으로

이렇게 만나는 기쁨은 형언하기 힘들다.

뜻밖의 만남으로 잔잔한 기쁨을 간직한 체

조용히 꽃길을 걷느다.

 

 

 

 

 

 

 

 

 

 

 

 

 

 

 

 

Right here waiting

.

.

.

아름다움은 더욱 밝게 빛납니다.

그것을 바라보고 있는 사람의 눈동자 속에서보다

그것을 갈망하고 있는 사람의 가슴속에서.

- 칼릴 지브란 - 

 

 

 

만약 그대가 아름다움을 노래한다면

비록 사막 한 가운데 홀로 있다 하여도

들어주는 이가 있을 것이다.

- 칼릴지브란 -

 

 

 

 

 

 

 

 Liquid Light

정신 깊은 곳에서 나와

우주 공간을 풍요롭게 만들며

신들의 창조를 제시하는 빛:

 

그 속에서 나타나는 영혼의 본질은

우주존재로 확장되어

협소한 자아에서 벗어나

내면의 힘을 소생시키네.

 

 

 

 

 

 

 

 

 

 

 

Nothing Else Matters

 백합과의 다년초인 나도개감채는 산지 햇볕이 잘 드는 풀밭에서 볼 수 있는데,

비늘줄기에서 잎과 줄기가 각각 1개씩 나와 곧게 선다.

비늘줄기는 넓은 타원 모양이고 겉껍질이 갈라지지 않는다.

 줄기는 연약하고 곧게 서며 가지가 갈라지지 않고 높이가 20cm 정도이다.

잎은 대개 1개가 뿌리에서 나오며,

줄기 중간에도 작은 잎이 달린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줄 모양으로 줄기와 길이가 비슷하다.

기에서 나온 잎은 바소꼴이고 잎의 크기는 위로 올라갈수록 점점 작아진다.

꽃은 흰색으로 5∼6월에 줄기 끝에 3∼5개가 피고 꽃자루 밑 부분에는 정도의 포가 1개씩 있으며,

포는 줄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다. 화피갈래조각은 6개이고

흰색 바탕에 녹색 줄이 있고 거꾸로 세운 바소꼴이다.

열매는 장과로써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다.

나도개감채는 산림청 보호식물(169위)로써

산무릇, 꽃개감채, 가는잎두메무릇이라고도 한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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