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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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곡은....
 
Gregorian - Be
 

흐릿한 하늘과  검담산의 아침

 

 

2008. 2. 3. 06:30 ~ 11:00

 

애니고 - 유길준묘 - 전망바위 - 정상 - 현충탑 - 애니고

 

나홀로~~

 

 

 

 

 

 

 

 

 

 

 

 

 

 

 

 

 

 


흐르는 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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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각  산 080126 산행코스 : 노적사  - 노적봉 - 여우굴 - 백운대 - 도선사 함께한 벗 : 윤석 영복 현수 상영 재정 희원 .... 오랫만에 함께하는 산행으로 코스선택에 고민을 상당히 많이 했지요 ㅎ.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산행인지라 모두들 기대에 부풀어 설레이는 마음에 어제밤 잠못들고 뒤척이다가 새벽녁에야 잠들었다는  ㅋ... 함께하지 못한 영훈 재덕 정원 산행중에 내가 맘속으로 손을잡고  걸었다오~~  ...  자~~ 본격적인 산행....
  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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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화하게 빛나는 노적봉의 머리
  온화한 인내심을 떠올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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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삼각산  겹겹히 드러내는 아름다움
 숲이 우거지면 볼 수 없는 뼈속같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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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살도 부리면서
 모두들 열심히 하는구먼 ㅎ
 할만들 하시지요 ?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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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도 학창시절의 미소를
 간직하고 있는 우리의 벗들.....
 가식없는 그대의 미소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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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바로 삼각이지요
 운대
 수봉
 경대

 
 자유롭게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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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여우굴로
 들어가 볼까?
 곧바로 위문 쪽으로 백운대에 오를 수 있지만
 인적이 드문 여우굴로 우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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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치가 좋은가?
 북한산의 설경에 감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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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노상방뇨?
 벌금 오십마넌인디....
 그냥 회비로 십마넌만 기부하셈 ㅋ

 
 
 
 
 
 

 

 

 

 
오늘도 까마귀와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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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초능선길
 오금저리는 ㅎㅎㅎ
 말바우도 보이네
 말잔등은 올라타는것 보다
 그냥 보는게 맘이 편하네요 ㅎㅎ

 

 
백운대 서쪽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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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조심 조심
 아니
 이런데를 왜 올라와서는
 이 고생을 시킬꼬 ㅋㅋ
  
 

 




 천진스럽게 즐거워 하는 구만....
 나중에 사진으로 보는것도 한 즐거움이네
 ㅎㅎㅎㅎㅎ
 
 

 
비상하는 까마귀와
 서쪽 사면

 
정상에서 한방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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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수봉 넘어로
 장능선 오봉과 도봉의 주봉들이
 깨끗하게 들어오네요
 
 
  멋쟁이~~
 도를 닦남?
 반갑구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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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주 한잔 해야지요?
 정상주는  한잔이 딱인디....
 절제의 미덕
 조화와 균형
 이런 단어들을
 음미해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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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구름이
 우리의 영혼을 맑게하지요
 가슴가득 담아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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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안전하게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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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만경대를 배경으로 기념사진 한컷 ~
 아직도 학창시절 사진 찍던 모습이지요 ㅎㅎ
 그 앞에 서있는 바우가 유황오리네 ㅋ
 침 흘리지 말고
 ㅎㅎㅎ

 

 
내려오면
 
 보고싶지요
 
 

 
.
.
.
 하루해가 저물어 가고 있네요
 수봉이 머리만 간신히 비춰주고 있네요
 이렇게 우리의 추억은 간직됩니다.

 
 가슴 뿌듯한 하루가 되었는지....
 온종일 삼각산의 설원에서
 언제나 좋은 벗들과
 눈부신 햇살과
 행복한 하루
  
 

 

 
이것으로 신년산행의 태입을 끈었으니
 계속 되어야 겠지......?
 
 
 
 

 

I 'll always

 

by nicholas gunn feat. alina renae

 

it was just you and you alone

you changed your place your path your home

and the autumn leaves were golden brown

on the that tearful night that you left town

and i''ll always love you no matter where you are

and i''ll always feel that we''re not far apart

shadows and fear have made me drink

from this well of hurt i cannot think...

that love can reside in a place so cold

and time will only tell how this love will unfold

but i''ll always love you no matter where you are

and i''ll always feel that we''re not far apart

and i''ll always think of you no matter where you are

and i''ll always hold you so close to my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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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1. 20

 

도봉산 마당바위에서

 

동기산우회 시산제

 

한해동안  건전한 산행을 기원하며~~~

 

 

 

 

 

 

 

 

 

 

 

 

 

 

 

 


흐르는곡은....
 

 

 

 

 

 

 

 

 

 

 

 

 

 

 

 

 

 

 

 

 

 

 

 

 

 

 

 

 

 

 

 

흐르는 곡은 ....
 

 구천폭포에서 노적봉으로~~~080113

 

 

 

산행코스 : 구천폭포 - 대동문 - 용암문 - 노적봉 - 노적사 - 산성입구

 

눈덮힌 삼각산 봉우리가 그리워

 

아침에 나설때 산행계획은 노적봉에서

 

절터쪽으로 내려와 다시 여우굴을 통과하여

 

백운대에 오르려 했는데....

 

노적봉에 올라 라면을 끊여먹고 나서 너무나 추워지네요

 

노적봉 능선길로 하산하기로....

 

 

 

 

구천폭포에서

 

 

 

 

 

 대동문 아래쪽 산님들~~

 

대동문 위쪽에서 바라본 산성과 칼바위

 

좌측으로 부터 노적봉, 만경대, 인수봉

백운대는 안보이네요 ^^

 

동장대에서 바라본 의상능선

 

 

노적봉에서 바라본 만경대

 

삼각산 

좌측으로부터 백운대, 인수봉, 만경대 

 

노적봉에서 바라본

내북한산(?) - 산성입구를 중심으로 안쪽을 그렇게 불러봅니다 ㅎㅎ 

 

만경대 - 바위액자에 넣어봅니다 ㅎㅎ

 

 

까치도 추운 날씨에 고생이네요

 

 

 

노적봉

 

하산후 산성입구에서

 


함께하는 음악
gregorian - ill find my way home 

 

호룡곡산, 국사봉 그리고 을왕리 해수욕장 까지

 

2008.01.12

 

산행시간 : 10:55 ~ 13:50

 

누구와 : 상영희 부부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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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도행 선상에서 바라본 국사봉  

 

 

 

하나개 해수욕장에서 "천국의 계단" 세트장

 

 

하나개 해수욕장

 

환상의길 

 

사진한번 찍자는데....

빼는 영희씨

어제밤에 라면 문제로 좀 해결되지 않은 앙금이 있었다나   ㅋ

 

 빨간색 바위의 해변이 특이합니다

 

대화중인 부부 (상영희)

 

 

최근 산행을 열심히 하셔서 사뿐히 오르시넹 ㅎ

 

 

먼저지나간 그자 (아마도 노루발자욱?)

 

 

 

졸리시나벼 ㅋ

 

 

호룡곡산 정상에서 담소를 나누고 ....

 

 

 

국사봉 중턱에서 바라본 호룡곡산 정경

하나개 해수욕장 

 

호룡곡산

 

 

 

 

처절했던 현장도 역사속에 묻혀버린 실미도

 

 

 

다정하죠 ㅎㅎ

 

 

 

하산하여 해물칼국수와 소주한잔

캬~~~ 맛이 일품이죠.

 

을왕리 해수욕장에 나와 상영을 내려주고 영희씨는 집으로 ...

집에 뭔가 중요한 자기만의 일이 있나봐요 ㅎ

 

 

오늘의 두번째 이벤트

 

을왕리 일몰

 

일몰을 통해서 진리에 접근하기 위함인가?

 

대자연의 신비를 .... 

 

 진정한 소유는 가지고 있는 물질의 양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안에 쌓아 놓은 참된 지혜라 하지요

 

 

 

추운 겨울 온종일 따스한 햇볕으로

 

대지를 녹여주고  바다밑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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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이자리에 서있는 것일까?

 

순수한 영혼을 위하여~

 

 

 

 

 

 

 

 

낙조를 감상하며

 

태양의 사랑이 느껴지나요?

 

온 대지를 생명의 빛으로

 

사랑을 부어주는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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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오르기 시작하는 초승달  

 

함께하는 음악

enigma-feel me heaven

 



 

하루종일 흐린 하늘에 .... 운길, 예봉

 

 

양수바다에서 두물머리를 거쳐 한강으로 이어지는

 

물줄기가 문득 보고싶었다

 

흐린 날씨덕에 겨울사군자(소나무)를 만끽했네....

 

산행코스  : 송촌리 - 수종사 - 운길산 - 적갑산 - 철문봉 - 예봉산 - 팔당

 

산행시간 : 09 :40 ~ 15 : 30

 

나홀로~~~

 

 

 

 

 

 

 

 

 

 

 

 

 

 

 

 

 

 

 

 

 

 

 

 

 

 

 


함께하는 음악

꿈결을 가듯 눈꽃길을 걸었네..... (형님과 함께)

 

 

산행코스 : 설천봉  - 향적봉 - 중봉 - 송계사삼거리 - 동엽령 - 칠연계곡

 

산행시간 : 11:20 ~ 16:00

 

 

 

 

 

 

 

 

 

 

 

 

 

 

 

 

 

 

 

 

 

 

 

 

 

 

 

 

 

 

 

 

 

 

 

 

 

 

 

 

 

 

 

 
 
 
 
함께하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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