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룡곡산, 국사봉 그리고 을왕리 해수욕장 까지

 

2008.01.12

 

산행시간 : 10:55 ~ 13:50

 

누구와 : 상영희 부부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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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도행 선상에서 바라본 국사봉  

 

 

 

하나개 해수욕장에서 "천국의 계단" 세트장

 

 

하나개 해수욕장

 

환상의길 

 

사진한번 찍자는데....

빼는 영희씨

어제밤에 라면 문제로 좀 해결되지 않은 앙금이 있었다나   ㅋ

 

 빨간색 바위의 해변이 특이합니다

 

대화중인 부부 (상영희)

 

 

최근 산행을 열심히 하셔서 사뿐히 오르시넹 ㅎ

 

 

먼저지나간 그자 (아마도 노루발자욱?)

 

 

 

졸리시나벼 ㅋ

 

 

호룡곡산 정상에서 담소를 나누고 ....

 

 

 

국사봉 중턱에서 바라본 호룡곡산 정경

하나개 해수욕장 

 

호룡곡산

 

 

 

 

처절했던 현장도 역사속에 묻혀버린 실미도

 

 

 

다정하죠 ㅎㅎ

 

 

 

하산하여 해물칼국수와 소주한잔

캬~~~ 맛이 일품이죠.

 

을왕리 해수욕장에 나와 상영을 내려주고 영희씨는 집으로 ...

집에 뭔가 중요한 자기만의 일이 있나봐요 ㅎ

 

 

오늘의 두번째 이벤트

 

을왕리 일몰

 

일몰을 통해서 진리에 접근하기 위함인가?

 

대자연의 신비를 .... 

 

 진정한 소유는 가지고 있는 물질의 양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안에 쌓아 놓은 참된 지혜라 하지요

 

 

 

추운 겨울 온종일 따스한 햇볕으로

 

대지를 녹여주고  바다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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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이자리에 서있는 것일까?

 

순수한 영혼을 위하여~

 

 

 

 

 

 

 

 

낙조를 감상하며

 

태양의 사랑이 느껴지나요?

 

온 대지를 생명의 빛으로

 

사랑을 부어주는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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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오르기 시작하는 초승달  

 

함께하는 음악

enigma-feel me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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