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1. 20

 

도봉산 마당바위에서

 

동기산우회 시산제

 

한해동안  건전한 산행을 기원하며~~~

 

 

 

 

 

 

 

 

 

 

 

 

 

 

 

 


흐르는곡은....
 

 

 

 

 

 

 

 

 

 

 

 

 

 

 

 

 

 

 

 

 

 

 

 

 

 

 

 

 

 

 

 

흐르는 곡은 ....
 

 구천폭포에서 노적봉으로~~~080113

 

 

 

산행코스 : 구천폭포 - 대동문 - 용암문 - 노적봉 - 노적사 - 산성입구

 

눈덮힌 삼각산 봉우리가 그리워

 

아침에 나설때 산행계획은 노적봉에서

 

절터쪽으로 내려와 다시 여우굴을 통과하여

 

백운대에 오르려 했는데....

 

노적봉에 올라 라면을 끊여먹고 나서 너무나 추워지네요

 

노적봉 능선길로 하산하기로....

 

 

 

 

구천폭포에서

 

 

 

 

 

 대동문 아래쪽 산님들~~

 

대동문 위쪽에서 바라본 산성과 칼바위

 

좌측으로 부터 노적봉, 만경대, 인수봉

백운대는 안보이네요 ^^

 

동장대에서 바라본 의상능선

 

 

노적봉에서 바라본 만경대

 

삼각산 

좌측으로부터 백운대, 인수봉, 만경대 

 

노적봉에서 바라본

내북한산(?) - 산성입구를 중심으로 안쪽을 그렇게 불러봅니다 ㅎㅎ 

 

만경대 - 바위액자에 넣어봅니다 ㅎㅎ

 

 

까치도 추운 날씨에 고생이네요

 

 

 

노적봉

 

하산후 산성입구에서

 


함께하는 음악
gregorian - ill find my way home 

 

호룡곡산, 국사봉 그리고 을왕리 해수욕장 까지

 

2008.01.12

 

산행시간 : 10:55 ~ 13:50

 

누구와 : 상영희 부부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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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도행 선상에서 바라본 국사봉  

 

 

 

하나개 해수욕장에서 "천국의 계단" 세트장

 

 

하나개 해수욕장

 

환상의길 

 

사진한번 찍자는데....

빼는 영희씨

어제밤에 라면 문제로 좀 해결되지 않은 앙금이 있었다나   ㅋ

 

 빨간색 바위의 해변이 특이합니다

 

대화중인 부부 (상영희)

 

 

최근 산행을 열심히 하셔서 사뿐히 오르시넹 ㅎ

 

 

먼저지나간 그자 (아마도 노루발자욱?)

 

 

 

졸리시나벼 ㅋ

 

 

호룡곡산 정상에서 담소를 나누고 ....

 

 

 

국사봉 중턱에서 바라본 호룡곡산 정경

하나개 해수욕장 

 

호룡곡산

 

 

 

 

처절했던 현장도 역사속에 묻혀버린 실미도

 

 

 

다정하죠 ㅎㅎ

 

 

 

하산하여 해물칼국수와 소주한잔

캬~~~ 맛이 일품이죠.

 

을왕리 해수욕장에 나와 상영을 내려주고 영희씨는 집으로 ...

집에 뭔가 중요한 자기만의 일이 있나봐요 ㅎ

 

 

오늘의 두번째 이벤트

 

을왕리 일몰

 

일몰을 통해서 진리에 접근하기 위함인가?

 

대자연의 신비를 .... 

 

 진정한 소유는 가지고 있는 물질의 양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안에 쌓아 놓은 참된 지혜라 하지요

 

 

 

추운 겨울 온종일 따스한 햇볕으로

 

대지를 녹여주고  바다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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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이자리에 서있는 것일까?

 

순수한 영혼을 위하여~

 

 

 

 

 

 

 

 

낙조를 감상하며

 

태양의 사랑이 느껴지나요?

 

온 대지를 생명의 빛으로

 

사랑을 부어주는

 

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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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오르기 시작하는 초승달  

 

함께하는 음악

enigma-feel me heaven

 



 

하루종일 흐린 하늘에 .... 운길, 예봉

 

 

양수바다에서 두물머리를 거쳐 한강으로 이어지는

 

물줄기가 문득 보고싶었다

 

흐린 날씨덕에 겨울사군자(소나무)를 만끽했네....

 

산행코스  : 송촌리 - 수종사 - 운길산 - 적갑산 - 철문봉 - 예봉산 - 팔당

 

산행시간 : 09 :40 ~ 15 : 30

 

나홀로~~~

 

 

 

 

 

 

 

 

 

 

 

 

 

 

 

 

 

 

 

 

 

 

 

 

 

 

 


함께하는 음악

꿈결을 가듯 눈꽃길을 걸었네..... (형님과 함께)

 

 

산행코스 : 설천봉  - 향적봉 - 중봉 - 송계사삼거리 - 동엽령 - 칠연계곡

 

산행시간 : 11:20 ~ 16:00

 

 

 

 

 

 

 

 

 

 

 

 

 

 

 

 

 

 

 

 

 

 

 

 

 

 

 

 

 

 

 

 

 

 

 

 

 

 

 

 

 

 

 

 
 
 
 
함께하는 음악 

 

 

 2008년도  산행은  삼각산 만경대에서 일출과 함께 시작

 

 

 

산행시간 : 05:25 ~ 13:40

 

산행코스 : 도선사 - 만경대 - 용암문길 - 주능선 - 칼바위 - 구천폭포

 

홀로하는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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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팔도의 기상청 예보에

  

작은 손난로 까지 챙겨서

 

출발합니다.

 

 

 

곰바우능선 안부에서 서울시내 야경

 

만경대엔 사람이 거의 없군요 

 

작가님 두분이 먼저와 계시네 ㅎ

 

동트기전

 

 

만경대 능선과 멀리 주능선을 돌아 보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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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아침

 

대지를 따스히 감싸주며

 

태양이 떠오릅니다.

 

모든이들의 소망이 이루어 지시기를 축원합니다.

 

 

 

 

 

 

 

백운대에는 발디딜 틈이 없네요 ㅎ

 

저마다 가슴가득 꿈을 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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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온 대지를 따스히 감싸줍니다.

 

생명의 기운이 온몸으로 스며듭니다.

 

사랑, 지혜, 봉사, 자비

 

이런 단어들을 눈을감고

 

영혼으로 음미해봅니다.

 

 

 

 

 

 

 

 

 


 

 

강추위에 온몸이 굳어지네요

 

얼어붙은 발걸음으로 조심조심

 

만경대길을 내려와

 

용암문으로~ 

 

 

 

 

주능선으로 접어듭니다

 

 

 

칼바위 - 햇빛을 받으니 더욱 빼어나군요

 

 

 

 

 

 

건너편에 수락과 불암 - 삼각산의 동생들 인가요?

 

올해에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가을에 찾았던 구천폭포

 

겨울 빙폭입니다

 

 

사랑합니다

 

함께하는 음악

 Lesiem - Fundamentum

 

 


 

2007 년도 얼마 남지 않았군요 ^^

 

좀더 대자연에 가까이....

 

순수한 영혼을 위하여~~

 

산행시간  06:15 ~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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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음악
 

 

 

  

숨은벽에서 여우굴로~~

 

 

 산행코스 : 숨은벽능선 - 바람골 - 여우굴 - 백운대 - 위문 - 산성입구

 

옛친구 두명(상영과 경환)과 함께 셋이서

 

09:20 ~16:40

 

 

눈이올 확률이 높다는 기상청 예보에

 

눈꽃산행의 기대를 걸고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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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러운 겨울철에는 우회하는 습관을...

 

숨은벽 소슬랩(?)도 우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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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미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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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일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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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바위에서 바라본

 

소슬랩

 

해골바위라는데...

 

 

 

 

숨은벽을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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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폼좀 잡히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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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의 소나무를 살리려는 정성

 

자연과 함께하는 마음

 

여송봉 쪽을 바라보는 것일까?

 

거기에도 소나무 한그루 있던데

 

혹시 그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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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봉의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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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능선

 

오늘코스가

 

바람골을 넘어

 

중간의 파랑새바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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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찐 한우 엉덩이 처럼

 

튼실한 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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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의 백미

 

설교벽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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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골은 온화한 기운이 느껴지네요

 

숨은벽 능선은 칼바람이 몰아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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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아래에서는 보이지 않는 대슬랩

 

그래서 숨은벽

 

올가을에는 저도 한번 올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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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슬랩위의 바위

 

조화와 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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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골 중간쯤에서

 

중생대 쥬라기시대에 솟아올랐다는....

 

오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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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상고대?

 

백운대 주변에 피어있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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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보니

 

상당히 화려한 상고대

 

마음이 설레이기 시작하네요

 

오늘은 코스에 원래 백운대가 없었는데

 

여우굴을 통해서 백운대에 오르기로 계획변경

 

서둘러야 겠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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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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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방심해서는 안되는

 

염초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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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고대와 어울어진
 
백운대
 
멀리에서 봐도
 
환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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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굴 밑쪽에 사고가...

 

미끄러운 바위에서

 

항상 안전이 최우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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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를 목격하고

 

친구들도 긴장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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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꺼림직한 말바위도 잠시 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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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

 

유황오리 라고요?

 

진짜로 기발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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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고

 

오늘은 두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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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스럽게 바라보고 있는

 

 

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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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대에 오르시다

 

추락 했다는데.....

 

상고대를 감상하려고 하셨는지?

 

예쁘긴 하지요

 

나도 오르고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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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음악
 Gregorian - High Hop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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