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봉의 아침
2010.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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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있으라,
바로 여기,
바로 지금에.
고요함에 귀를 기울이라.
안정감을 느껴라.
다른 곳은 갈만한 곳이 없다.
모든 곳은 열려 있고
그 하나의 공간 안에는
의식이 있다.
그것은 당신에게로 서서히 퍼져온다.
그것은 당신의 참된 모습이고
당신 자아의 다음 수준이며,
신성의 현존이다.
당신은 사랑이라는 열린 가슴,
진리라는 광대한 들판의
한가운데 서 있다.
모든 것을 사랑하는,
모든 것을 보살피는 의식이
어떻게 당신을 품고 있는지를
느껴보라.
그것은 결코 당신을 단념하지 않을 것이다.
당신은 안전하다.
- 페니 피어스 저 "감응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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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ew Da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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