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장산1 방장산 설경.....100213 방장산 설경 2010. 2. 13 . . . . . 명상하는 마음은 말이 없다. 그것은 생각이 꾸며낼 수 있는 침묵이 아니라 고요한 저녁의 침묵이다. 온갖 심상과 낱말과 지각을 담은 생각이 완전히 끝날 때 일어나는 침묵이기도 하다. 명상하는 마음은 종교적인 마음이며, 그 종교란 교회나 사원 그리고 찬.. 2010. 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