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장산 설경
2010.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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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하는 마음은 말이 없다.
그것은 생각이 꾸며낼 수 있는 침묵이 아니라
고요한 저녁의 침묵이다.
온갖 심상과 낱말과 지각을 담은 생각이 완전히 끝날 때
일어나는 침묵이기도 하다.
명상하는 마음은 종교적인 마음이며,
그 종교란 교회나 사원 그리고
찬송가에 물들지 않은 종교를 가리킨다.
- 지두 크리슈나무르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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