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섬에 가고 싶었다
(풍 도)
2010 . 4. 3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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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여, 그대와 함께 있을 때면
나는 풀잎이 되고 싶소.
바람이 부는 대로
누웠다 또 일어나는 풀잎처럼.
그리하여
순간 순간 영혼이 뱉어내는
진실을 이야기 하고 싶소.
그대는 아시는지,
내가 지금 그리 하고 있음을.
1914년 1월 10일 칼릴 지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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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yme Of The Ancient Fo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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