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룡골에서 망월사로
2008. 8. 27 16:00 - 21:00
마루터기 두번째 산행에서 님들과 함께했던
회룡골 폭포와 석양노을이 보고파서 다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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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송이 원추리가 피어있네요
지난 겨울 마루터기님들과 함께
공명님이 로프를 살짜기 놓았다는 설이 있지요 ㅎ
하지만 사진 상으론 지렁이님이 놓은걸로 보여지네요
환희님 ! 잊으시면 아니되옵니다~~
멋진 빙폭에서 산이조아라님
저녁노을에 실루엣으로 보여지는 사패능선길
선인봉인가요?
너머로 보여지는 도시.... 하루해가 저물어갑니다
저녁노을빛에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군요 ..... 포대능선
건너편 수락도 저물어가고 있네요
서서히 잠겨가는 태양에 용광로처럼 타오르고....
어둠에 잠긴 망월사.....
Juli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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