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아차산에서~

 

2009.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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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은

우리의 말라죽은 가지들을 부러뜨리는 고요한 폭풍.

그러나

우리의 살아 있는 뿌리들을

숨쉬는 대지의 고동치는 가슴속에

더욱 깊이 박아줍니다.

-칼릴 지브란-

 

 

 

 

 

 

 

 

 

 

 

 

 

 

 

 

 

 

 Kalinif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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