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안개 속에서 덕유산
2009. 5. 23
언제나 정겨운 벗 재정, 영복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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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창조와 하나 되어
자라나는 감각의 힘
그 힘이 나의 사유 능력을
꿈의 몽롱함으로 밀어내리네.
만일 신의 존재가
내 영혼과 하나 되길 원한다면,
인간의 사유는 꿈의 상태에서
조용히 머물러야만 하네.
The Place Of Blue Sm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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