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악산에서~
2011.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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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도 신은 있다.
몇명의 방문객이 뜻하지 않게
헤라클레이토스를 찾아갔을 때
그는 불가에 앉아 불을 쬐고 있었다.
그가 사람들애게 말하기를,
"여기에도 신은 있다."
나는 나 자신을 탐구했다.
인간은 장기를 두는 아이와 같으니,
왕권이 그의 것이니라.
광신은 신격화된 질병이다.
- 헤라클레이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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