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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는 요람에서 잠들고
자라면서는 집을 지키고
성장해서는 험준한 산속에 자리잡았으니,
눈 덮인 산 봉우리의 태풍이 위협하여도 무섭지 않고
천 길 낭떠러지 절벽이 위태하여도 두렵지 않네.
- 미라래빠 '깨달음의 노래'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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