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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으로/산하

바닥이 갈라지는 고삼지

by 하나- 경외심 2017.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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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


누구라도 은총을 줄 수는 없다.

그대가 오직 받아드릴 수만 있는 것이다.

깨달은 사람에게는 항상 은총이 흐르고 있다. 그것은 거기에 있다.

그것은 그의 본성이다.

등불이 탈 때 빛이 나오는 것처럼 깨달은 사람은 항상 은총을 뿜어내고 있다.

조복은 내면의 태도다.

그것은 그대 자신을 완전히 잊어버리는 것이다.

그리고 거기엔 스승만이 남아있다.

그대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은총은 사랑의 차원에서 일어난다.

사랑 속에서는 모든 것이 항상 영원한 현재형이다.

그래서 그대가 사랑 속에 있다면 은총을 받을 수 있다.


오쇼






























































































































































Sacred Earth - Bl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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