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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재가 무경계라는 사실이 드러날 때
곧 모든 갈등이 환상이라는 사실도 밝혀진다.
이런 궁극적인 지혜를 열반(nirvana), 해탈(moksha),
해방(release), 깨달음(enlightenment) 이라고 부르며,
이 이해가 곧 양극으로부터 해방,
내 안의 거짓 정체성이란 사슬로부터의 해방이다.
이 점을 이해했다면,
이제 우리는 통상 '합일의식'이라 부르는
무경계 자각을 탐구할 준비가 된 것이다.
- '무경계'에서
Orb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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