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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으로/야생화

풍도

by 하나- 경외심 2018.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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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노래


나는 자연이 내뱉어놓은 하나의 낱말.

그렇게 뱉어진 다음 다시

그녀의 가슴속으로 거둬들여지고

이내 순간적으로 토해져 나온다.

나는 푸른 하늘에서 내려와

푸른 양탄자 위로 떨어지는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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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연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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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칼릴 지브란
















































































































































































































Piano concerto No. 21 in C, K. 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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