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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으로/산하

Gang

by 하나- 경외심 2020.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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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사진은 달이 아니다

신이라는 단어가 신이 아니다

사랑이라는 단어가 사랑이 아니다

어떠한 언어에도 생의 신비가 내포될 수는 없다

그런데 지식이라는 것은 오직 언어, 언어, 언어,

언어 이외의 아무 것도 아니다

그래서 붓다는 말한다

자기 안에서 무를 장착시키라고

무라는 것은 하나의 알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아무 것도 아닌 자만이 진실에 완벽하게 접근한다


_ 오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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