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s - Sunyata

 

 

 

 

 

 

 

 

 

 

싯달타의 깨달음 - 도올강의

 

색(色) : 물질적 존재의 총칭

공(空) : 비 존재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감각인식으로 규정할 수 없음을 말한다.

            즉, 공은 비존재가 아니라 존재의 관계양상이다.

 

 

 

신은 세계 내적 존재이다.

신은 무한한 주체적 지향의 실현을 위한 끊임없는 활동속에 있다.

신은 영원히 달성중에 있는 현실태 일 뿐,

결코 달성된 현실태 일 수 없다.

신이 이 세계를 창조했다고 한다면,

이 세계 또한 신을 창조한다.

 

 

 

 

 

연기 :  보리수 아래에서 싯달타가 증득한 아뇩다라삼먁삼보리(무상정등각)의 내용

 

십이연기 十二緣起; 무명(無明) ·() ·() ·명색(名色) ·육처(六處) ·() ·() ·() ·() ·() ·() ·노사(老死)

 

싯달타는 인간의 고뇌상황은 인간이 스스로 만든 것이라 생각했다.

따라서 인간 스스로의 해결이 있을 뿐이다.

인간의 윤회상황 그 자체의 분석에만 몰두했다.

그것이 연기다.

 

 

 

 

 

 

 

 

 

 

 

연기를 보는 자는 곧 법을 보는 것이요

법을 보는 자는 곧 연기를 보는 것이다.

법을 보는 자는 곧  나 부처를 본다.

 

무명 곧 무지 (Ignorance)가 인간 고뇌의 궁극적 원인이라고 싯달타는 기나긴 사색 끝에 도달하였다.

 

모든 법은 항구적이고 독립적인 자기를 가지고 있지 않다.

 

諸法無我

 

 

 

 

 

 

 

 

 

 

 

 

 

 

 

 

 

 

 

'하나됨 - 지금여기 > Buddhism'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강반야바라밀경 - 도올 김용옥 강해  (0) 2014.09.05
반야심경 -   (0) 2014.08.27
Om (a-u-m)  (0) 2010.11.20
위빠사나 수행의 원리와 실제  (0) 2008.04.03
위빠사나 수행이란? (동영상)  (0) 2008.04.0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