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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으로/산하

외암마을에서~

by 하나- 경외심 2016.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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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기의 회상으로부터 불멸성을 암시하는 송시


워즈 워어드 



우리의 태어남은 꿈일 뿐이고 망각일 뿐이다.

혼은 우리와 함께 떠오르는 삶의 별,

다른 곳에 그 자리를 두고 있고

저 멀리서 왔네

완전한 망각 속에 있지도

벌거벗고 있지도 않지만,

영광의 구름을 걸어가고 있네

그곳은 우리의 고향인 신으로부터 우리가 오는 곳

하늘은 유년기에 우리 주변에 놓여 있다네!

교도소의 그늘이 드리우기 시작하네

소년으로 커가면서,

하지만 그는 빛을 바라보고 그것이 흐르는 곳에서

즐거움 속에서 그것을 안다네.

낮에는 동쪽에서 멀리 떨어져 젊은이는

여행해야 하지만, 그는 자연의 성직자,

빛나는 모습으로

자신의 길을 가고 있네

마침내 그는 죽음을 감지하고

일상의 빛으로 흐려진다네.”








































































































Juli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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