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나에겐 대지도 없고 물도 없다.

나에겐 불도 없고 바람도 없고 공간도 없다.

심장의 동굴 속에 살고 있는 이 자아의 본질을 알게되면,

이 모든 것의 주시자이며, 순수의식이며,

존재와 비존재의 상대적 파원에서 벗어났으며

순결하기 이를 데 없는 이 자아를 알게 되면,

그는 자아의 본질을 깨달은 이다.

 

그리하여 마침내는 저 절대적 경지인 까이발야(kaivalya의 상태에 이르게 된다.

 

- 까이발랴 우파니샤드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