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에 이르게 하는 방편들 Ⅳ


    금세기 가장 위대한 탄트라 행자인

    게오르그 구제프는

    인간의 유일한 죄는 동일시(同一視)이다

    라고 말했다.

    여기의 방편은 동일시에 대한 것이다.


22

과거의 일을 회상하라. 그때 그 상황과 그대의 모습에 집중하고 현재의

모습은 잊어버리면 거기에 초월이 일어나리라.


23

그대 앞에 한 물건이 있다. 그것의 충만한 실재를 느껴라. 다른 모든

것은 사라지고 없다. 오직 그것만이 실재 한다고 느껴라. 그리고 나서 그

두 가지 느낌, 부재감과 실재감 둘 다 떠나라. 그리고 실현시켜라.


24

어떤 사람을 반대 하거나 찬성하고 싶은 감정이 일어날 때 그 기분을

그에게 투사하지 말고 오직 자신의 중심에 머물게 하라.


Nuit d'Amour a Par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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