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으로/산하506 삼 성 궁 . . . . . . 내 안에서 나를 구하라. 내 안에서 나를 구하면 신선도 될 수 있고, 부처도 될 수 있는 법이다. 동학의 창시자인 최수운 선생의 말씀에 '인내천'이라는 내용이 있다. 사람이 곧 하늘이라, 사람의 마음이 곧 천심이요, 사람의 움직임이 곧 하늘의 뜻이다. 이것을 알라. 천지인, 곧 하.. 2018. 8. 28. 청학동 - 도인촌 . . . . . 삼가 생각하건대 옛사람이 말하기를 순리로 하면 사람이 되고 역리로 하면 신선이 된다고 하니, 하나가 둘을 낳고, 둘이 넷을 낳고, 넷이 여덟을 낳고, 그렇게 육십사에까지 이르게 되어 온갖 일로 나누어지게 되는 것은 인도이며(순리로 밀고 가는 공부) 다리를 포개어 단정히 앉.. 2018. 8. 28. 일상 . . . . . 내게 무슨 일이 벌어지든 다 나를 위한 것이다. 이 시간과 공간은 내 영혼이 헌신을 위해 선택한 차원이다. 내가 사랑하는 이들과 친구들은 내가 얼마나 사랑할 수 있는지 깨닫게 해준다. 내 적들과 삶의 여정에서 만나는 무수한 장애물들은 나의 저항력과 투쟁력을 확인하게 해준.. 2018. 8. 5. 산책 . . . . . . “본체계와 현상계의 상호 관통을 깨닫지 못하면 죽음에서 죽음으로 떠돌게 된다.” -까타 우파니샤드 "What is here is also there, and what is there is also here, Who sees the many and not the ONE, wanders on from death to death." Loudovikos - Poio to hroma tis ayapis 2018. 7. 8. 우중 산책.....길 . . . . . . 2018. 7. 1. 산책 . . . . . . 가시에 가장 가까이 피어나는 장미 나 없이는 아무 곳에도 가까이 가지 마세요. 나 없이는... 하늘과 대지와 이 세계와 저 세계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내가 개입하지 않고는... 비전 보이지 않는 무無를 보십시오. 말, 그 무無를 말 하십시오. 밤은 달이 있음으로 자신.. 2018. 6. 24.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