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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으로/야생화

해당화 피는 모래 언덕

by 하나- 경외심 2025.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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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현재에 살지 않고 과거를 비탄하거나,
자신을 둘러싼 풍요로움에 무관심한 채
습관적으로 눈을 뒤로 돌리거나
미래를 보기 위해 까치발을 한다.


인간은 시간 너머 현재 속의 자연과 함께 살 때까지
행복할 수도 강해질 수도 없으리라.






















































































































































































































Who are 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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