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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ll I go?
Shall I stay?
107 light years away, many times, so many doubts…
but no reason to talk about…

mission is over, mission is done,
I’ll miss you children of the sun
but it’s time to go away, Goodbye, Goodbye Milky way!

for a better world without hate, from your heart believe in fate
only visions and the mind will guide you to the light.


mission is over, mission is done,
I’ll miss you children of the sun
now it’s time to go and say, Goodbye, Goodbye Milky way!

mission is over, mission is done,
I’ll miss you children of the sun
I’ll get born this one day,
I say Goodbye, Goodbye Milky way!

in 5 billion years
Andromeda galaxy will collide with our Milky way,
a new gigantic cosmic world will be born…

 

 

 

Ludwig van Beethoven (1770-1827)

Symphonie Nr. 9 d-moll op. 125

(1824 완성 초연)


제1악장. Allegro ma non troppo, un poco maestoso

제2악장. Molto vivace

제3악장. Adagio molto e cantabile

제4악장. Presto

Schlusschor aus Schillers Ode An die Freude (합창부)

Presto - O Freunde, nicht diese Touml;ne!

Allegro assai

작품 125, D단조이다.

1822∼1824년 초에 작곡된 것으로,

 9곡의 교향곡 중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베토벤의 후기 양식을 대표하는 작품이다.

정식 표제는 《실러의 송가() 〈환희에 붙임〉에 의한 종결합창을 수반한 관현악,

독창 4부와 합창을 위한 교향곡 제9번》으로 되어 있다.

소나타 형식으로 된 몹시 빠른 제1악장, 스케르초의 제2악장, 느린 제3악장과

마지막 악장에서는 앞선 3악장의 회상()에 이어 독창·합창이 환희의 송가를 노래한다.

성악을 교향곡에 도입하는 등 당시로서는 매우 대담하게 표현하였다.

또 이 곡은

프로이센 국왕 프리드리히 빌헬름 3세(Friedrich Wilhelm Ⅲ:1770∼1840)에게 헌정되었으며,

표제에 '요한 프리드리히 폰 실러(Johann Friedrich von Schiller)의 환희 송가에 의한

종말 합창이 있는 교향곡'이라고 적혀 있어 '합창교향곡'이라고 불린다.

교향곡의 역사, 나아가서는 서양음악사에서 금자탑이라 할 만한 작품이다.

1824년 5월 빈에서 베토벤이 스스로 지휘봉을 잡고 초연하였는데,

당시 베토벤은 청력을 잃은 상태라, 마지막 악장을 마쳤을 때 베토벤은 음악이 끝난 것도 몰랐고,

청중의 엄청난 박수가 쏟아지는 것도 듣지 못한 일화는 유명하다.

베를린 주립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데,

2002년 악보로는 처음으로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1770 본-1827 빈)의 교향곡 9번 D단조 작품 125 '합창'

4악장 실러의 환희의 송가 

베토벤 최고의 걸작 중의 하나인 9번 합창 교향곡은

베토벤이 20년이 넘는 기간동안작곡을 했으며 그 형식이나 내용에 있어서

고전주의의 완성이자 낭만주의 문을 여는 기가막힌 작품이라 평할 수 있습니다.

특히 4악장에 합창을 넣은 것은

베토벤이 사람의 목소리까지 넣은 모든 악기를 동원한 조화의 걸작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보통의 교향곡 구성에서 2,3악장이 자리를 바꾸었고 1악장에 핵심 주제가 자리잡고 있으며

4악장에서 그 핵심주제를 하느님께 대한 신앙, 인류의 평화, 만물의 조화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말로 표현하기 힘든 걸작 중의 걸작이라 평하고 싶습니다.

이 곡은 베토벤 예술의 최고 절정을 이루고 있으며,

고금의 교향곡 중에서 가장 뛰어난 걸작품의 하나이다.

베토벤이 항상 공감하고 애독했던

독일의 위대한 시인 프리드리히 실러(Fridrich Schillers)의 장시 <환희의 노래> 에

의한 합창 붙임을 가진 교향곡이며,

네 사람의 독창과 대합창이 교향곡에 사용된 최초의 음악이다.

23살의 젊은 베토벤은 <환희의 노래>를 읽고 음악으로 옮기려고 마음먹었었다.

그러나 실제로 <환희의 노래>가 교향곡에 담겨 완성된 것은 31년 뒤인 1824년이다.

베토벤이 처음으로 교향악과 칸타타의 결합을 시도한 것은

1808년의 《합창 환상곡》작품 80번에서였으며 이 시도 가 후에

《합창》교향곡이란 위대한 작품을 만들게 하는 밑거름이 되었다.

 

이 곡을 작곡할 때

베토벤은 완전히 귀머거리가 되어 음향의 세계와 단절된 상태에서 무한한 고통과 싸워야 했고,

육체적인 건강의 악화와 가난 때문에 그의 생활은 말이 아니었다.

그러한 환경에서 그는 고뇌를 맛본 환희를 영원히 노래 부르고 음으로써 표현한 것이다.

그는 예술에 의해 인간의 고난을 극복했으며 역경에 놓일수록 그것을 이겨나가는 초인적인 힘을

발휘했던 것이다.



제4악장 프레스토 D단조 3/4박자 < 실러의 환희의 송가 >


 

혼성 4중창(소프라노, 알토, 테너, 바리톤)


 

이 악장은 네 사람의 독창자와 대합창을 사용한 마지막 악장으로 《환희의 송가》이다.

관현악의 서주로부터 시작되는 이 악장은 변주곡 형식이라 할 수 있는데 형식적인 것보다는

고뇌를 이겨내고 환희 에 도달한 음악 내용이 압도적인 힘으로 우리를 제압한다.

먼저 관악기만으로 숨가쁘고 리드미컬한 곡취를 나타내는데

이것들은 제1, 제2, 제3악장의 주요한 악상을 회고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들은 베토벤 자신이 <아니다(Nein)>라고 적어 넣은 첼로와 콘트라베이스에 의한

레치타티보풍의 가락을 무반주로 제시한다.

그리고 망설이던 《환희》의 주제가 되풀이된다.

리드미컬한 팡파르가 짧은 명상을 깨뜨리고 울리다가 멎자, 바리톤이 힘차게 노래를 시작한다.

'오! 벗들이여 이 가락이 아니고 더욱 즐거운 가락 그리고 환희에 넘친 가락을 함께 부르자!'

이 가사는 실러의 시에 의한 것이 아니고 베토벤 자신이 붙인 것이다.

바리톤 독창은 이어서 처음에 기악으로 모습을 보였던 레치타티보 가락에 의한

환희의 주제를 노래 부른다.


'환희여! 아름다운 주의 빛,

낙원에서 온 아가씨여,

정열에 넘치는 우리들은 그대의 성정에 들어가리.

그대의 매력은 가혹한 세상의 모습에 의해 떨어진 것을 다시 결합시키도다.

그대의 날개에 머물 때 모든 사람들은 형제가 되리.'


이 노래는 모두 함께 부를 수 있는 16마디로 된 민요풍의 노래이다.
곡은 일변하여 안단테 G장조 3박자로 위엄있게 된다.

남성 합창이 코랄풍의 노래를 장중하게 부르기 시작하여 높은 음의 현과 함께 여성이 등장한다.


'포옹하라! 만민들이여!

온 세상에게 이 키스를 주리. 형제들이여!

푸른 하늘 위에는 사랑하는 주가 꼭 계시리.

땅에 엎드려 비나니 만물들이여 조물주를 믿는가?

푸른 하늘 위에서 주를 찾으라. 많은 별 위에 그는 꼭 계실 것이다.'


이윽고 혼성합창으로 포옹하라의 선율과 환희의 주제가 얽힌 장려한 2중 푸가가 전개된다.

알레그로 에네르지코 셈플 마르카토의 D장조 6/4박자이다.

2중 푸가가 귀결부로 들어가면서 다시 기도의 대화가 시작된다.

그리고는 곡상이 변하여 2/2 박자의 조심성 있는 알레그로로 된다.

환희의 주제에 의한 변주로 돌아가서 네 명의 독창자와 합창이

《환희의 송가》 첫 구절의 새로운 변주를 주거니 받거니 노래한다.

그리고 마지막은 전곡의 코다가 되어 독창과 합창은 프레스티시모로 열광적인 환희를 노래한다.


'품에 안겨라. 만민들이여!

온 세상에 이 키스를 주리... 환희여!

아름다운 주의 빛,

낙원에서 온 아가씨들이여, 환희 여, 아름다운 주의 빛.'


마지막에 전 관현악 악기는 합창과 함께 무한한 환희 속에서 화려하게 이 대곡을 끝낸다.

베토벤 자신의 말처럼 "고뇌를 돌파하고 환희에 도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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