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으로/산하506 고삼지에서~ . . . . 그대여, 무엇보다도 멋진 일은 그대와 나, 늘 손에 손을 잡고 거닐고 있다는 것, 타인들이 알지 못하는 경이롭고도 아름다운 세계 속을, 우리는 둘 다 손잡지 않은 다른 한 손을 뻗어 그 손을 통해 삶을 빨아들입니다. - 삶은 이만큼이나 넉넉한 것입니다. - 칼릴 지브란 - Timeless Echoes 2017. 1. 8. 시간 . . . . . 연속적인 시간의 흐름 속에서 과거와 미래는 하나의 환상이지 오직 지금 여기에서 존재 사랑 진리 실재 . . . 2017. 1. 2. 세계 꽃 식물원 . . . . . . 깊은 침묵은 강둑에서 만난 두 사람 사이에 대화를 살아나게 합니다. 봄바람에 대지가 초록으로 변하듯이, 알 속에서 새가 노래를 시작하듯이, 우주가 존재 속으로 들어오듯이, 연인은 깨어나 기쁨으로 빙글빙글 춤을 춥니다. 그리고 기도의 무릎을 꿇습니다. - 루 미 A Good Heart 2016. 12. 20. 외암마을에서~ . . . . . 아동기의 회상으로부터 불멸성을 암시하는 송시 워즈 워어드 “우리의 태어남은 꿈일 뿐이고 망각일 뿐이다. 혼은 우리와 함께 떠오르는 삶의 별, 다른 곳에 그 자리를 두고 있고 저 멀리서 왔네 완전한 망각 속에 있지도 벌거벗고 있지도 않지만, 영광의 구름을 걸어가고 있네 그.. 2016. 12. 19. 선 운 사 2 . . . . . . 눈먼 이 지식도 쌓지 않고 생각도 하지 않고 행동하는 사람아, 눈먼 이가 눈먼 이를 만났으니 누가 옳은 길로 인도하는가? Losing Hope 2016. 11. 15. 아...... 선 운 사 . . . . . . 서로 안에 사랑에 처음 눈 뜨던 순간 나는 그대를 찾기 시작했다. 그것이 얼마나 눈먼 짓인지 모르고서 사랑하는 이들은 끝내 어디서도 만나지 않는다 늘 서로 안에 있으므로 - 루 미 - Reflected In You 2016. 11. 15.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85 다음